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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슬관절환자 73% 첨단 수술법 이용

안창욱
발행날짜: 2007-03-26 23:10:56

화순전남대병원, 개원 이래 3년간 4만6373명 진료

화순전남대병원 관절센터(소장 송은규 교수)는 2004년 4월 개원 이래 지난해 말까지 시행한 슬관절 인공관절 수술 793건 가운데 579건인 73%가 네비게이션과 로보닥을 이용한 최첨단 수술방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연도별로 보면 2004년 201건 중 143건(71%), 2005년 285건 중 205건(72%), 2006년 307건 중 231건((75.2%)이 네비게이션(407건), 로보닥(172건)을 이용한 시술로 해를 거듭할수록 환자수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또 관절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는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에 있어서도 2006년 2월 윤택림 교수가 미국 특허를 획득한 두부위 미세절개술에 대한 환자 만족도가 매우 높아 총 737건 수술 중 528건(66.2%)을 차지하고 있었다.

고관절 변형이 심한 경우를 제외하고 시행되고 있는 두 부위 미세절개술은 기존 고관절 수술과 달리 근육 손상 없이 전방 7cm, 후방 5cm미만의 피부절개만을 통해 수술함으로써 수술 후 회복이 빠르고, 고관절 기능이 정상에 가깝게 유지되는 획기적인 방법이다.

지난 3년 동안 화순전남대병원 관절센터에서 치료받은 환자수는 모두 4만 6383명(입원환자 3849명, 외래환자 4만253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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