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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틴-싱귤레어 혼합제 3상 임상 중

윤현세
발행날짜: 2007-05-08 03:43:57

머크, 쉐링-푸라우 2000년에 공동개발 합의로 진행

쉐링-푸라우의 항앨러지약 '클라리틴(Claritin)'과 머크의 천식약 '싱귤레어(Singulair)'의 혼합제에 대한 3상 임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리틴-싱귤레어 혼합제 개발은 양사가 '제티아(Zetia)'와 '조코(Zocor)'의 혼합제인 '바이토린(Vytorin)'을 공동개발하기로 합의했던 2000년에 이미 합의한 프로젝트.

작년 클라리틴-싱귤레어 혼합제 첫번째 3상 임상을 완료했고 또 다른 3상 임상이 진행 중인데 첫번째 3상 임상 결과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머크의 싱귤레어의 올해 예상 연간매출액은 41억불(약 3.8조원). 미국 증권가에서는 특허가 이미 만료된 클라리틴과 혼합제로 개발하여 이익을 절반으로 나누면 결국 머크보다는 쉐링-푸라우에게 득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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