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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디아' 때문에 '아콤플리아' 영향받을 듯

윤현세
발행날짜: 2007-05-30 02:20:10

오는 6월 13일 예정된 승인 결정 또 지연될 수도

당뇨병 치료제 '아반디아(Avandia)'가 심장발작 위험을 높인다는 분석결과가 발표되면서 시판승인을 내준 FDA가 바이옥스 사태 이후 또 다시 도마 위에 오르자 사노피-아벤티스의 비만 치료제 '아콤플리아(Acomplia)'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유럽과는 달리 미국에서는 '지물티(Zimulti)'라는 제품명을 사용할 아콤플리아는 오는 6월 13일 최종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나 아반디아 사태에 아콤플리아의 우울증 등 부작용 문제가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증권분석가는 아반디아의 이번 사태가 신약승인과정에 영향을 미쳐 FDA가 잠재적 부작용이 우려되는 신약의 승인 여부를 신속하게 결정하기 어렵게 만들 것으로 내다봤다.

아콤플리아의 성분은 리모나밴트(rimonabant). 유럽과 남미에서 이미 시판되고 있으나 아콤플리아의 올해 1사분기 매출액은 겨우 2천만불 가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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