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팔론의 '누비질(Nuvigil)'이 수면무호흡, 수면발작, 야간 교대근무자에서 발생하는 과도한 졸음에 사용하도록 지난 월요일(미국시간) FDA 승인됐다.
누비질의 성분은 알모다피닐(armodafinil). 세팔론이 현재 시판하는 '프로비질(Provigil)'의 성분인 모다피닐(modafinil)의 활성이성질체이다.
1일 1회 사용하는 누비질은 프로비질과 달리 약효지속시간이 더 긴 것이 특징. 누비질은 치명적인 피부발진을 일으킬 수 있어 굵은 활자체로 피부 부작용을 경고표시하도록 조처됐다.
프로비질의 특허는 오는 2012년 만료될 예정으로 세팔론은 기존 프로비질 환자를 누비질로 처방을 전환시키는데 주력할 계획. 세팔론은 누비질을 여러질환과 관련된 과도한 졸음 증상을 경감시키는 약물로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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