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국민이 실험용 쥐?' 성분명 폐해광고

박진규
발행날짜: 2007-06-21 08:38:26

의협, 정부 부서 전화번호 명기...항의전화 주문

대한의사협회는 정부의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의 폐해를 알리기 위해 '국민이 실험용 쥐입니까?'란 제한의 광고를 C일보 21일자 조간에 실었다.

의협은 광고에 성분명처방은 의사의 처방을 약사가 저질 저가약으로 대체하는 제도라며 10만 의사는 국민의 소중한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성분명 처방을 반드시 저지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 의사의 의학적 판단을 무시하는 성분명 처방은 심각한 약화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정부는 생명보다 돈을 우선시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특히 의협은 광고 문안에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을 추진중인 보건복지부 의약품정책팀과 식약청 의약품안전정책팀 전화번호를 명기, 국민들에게 항의전화 할 것을 주문했다.

이 광고는 의협을 비롯해 의학회, 전국 국-사립대병원장협의회, 대한개원의협의회,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원 명의로 집행됐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