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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씨비제약, 슈와츠파마와 통합업무

주경준
발행날짜: 2007-09-05 09:47:15

인수합병 절차 마무리...바이오 제약리더 도약 다짐

한국유씨비제약이 한국슈와츠파마와 통합 업무를 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해 9월 벨기에에 본사를 둔 유씨비제약이 독일 제약사인 슈와츠파마를 인수하기로 밝힌 이후 1년 여의 인수합병 절차를 마무리, 업무를 통합했다.

유씨비제약은 간질치료제 케프라와 알레르기치료제 지르텍, 씨잘 등으로 잘 알련진 다국적사로 고혈압 치료제인 유니바스크 등을 보유한 슈와츠파마와의 합병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게 됐다.

특히 최근 미국 FDA 승인을 받은 피부에 붙이는 파킨슨병 치료제 뉴프로) 패취를 보유하게돼 중추신경계 약물의 파이프라인을 강화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중추신경계 분야에서 2009년까지 16억 유로(약 2조 8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 업계 4위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유씨비제약 박기환 대표는 “유씨비제약과 슈와츠파마의 합병은 중추신경계 분야의 연구개발을 통해 관련 의약품군에서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인수합병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한국유씨비제약은 6일 통합 업무 개시를 기념, Day-1 파티를 열어 직원들 모두의 결속과 앞으로의 선전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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