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강북삼성병원, PET-CT 도입·가동

발행날짜: 2007-10-01 11:46:15

보다 정교한 암진단 기대

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이 첨단 의료장비인 PET-CT를 도입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1일 강북삼성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된 PET-CT 기종은 GE 사의 Discovery STE 16 slice 모델로 양전자 단층촬영기와 단층 컴퓨터 촬영기를 결합해 악성종양, 뇌신경 및 심장질환 등에 대한 고화질 영상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비다.

특히 한번의 검사로 전신의 초기 암과 암의 재발 유무를 쉽게 알 수 있으며 암세포의 정확한 위치까지 파악할 수 있어 암 치료에 있어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 할 수 있는 장비다.

촬영 시간은 약 30분 정도 소요되며 암환자, 간질환자와 같이 일부 환자에게는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강북삼성병원 관계자는 "PET-CT의 도입으로 보다 정교한 암 진단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본다"고 기대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