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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바이오
- 국내사
"약가인하와 공정위 압박에 제약산업 위기"
이창진
발행날짜: 2007-10-25 1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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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회장, 정부 정책에 우려 표명···"단순 처벌 부당"
[메디칼타임즈=]
제약업계가 공정위 불공정행위거래 조사와 더불어 약가인하책 등 일련의 압박식 정책에 강력한 우려감을 표명했다,
제약협회 김정수 회장은 25일 발표한 '제약협회 창립 62주년 기념사'를 통해 "정부는 단순한 처벌보다 경계가 모호한 마케팅 활동과 불공정거래행위를 구체적으로 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정수 회장은 "정부의 폭거적 약제비 절감정책 강행과 생물학적동등성시험 파문, 한미 FTA 타결,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등의 악재로 제약업계의 중대한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다"며 "변화를 거부하고 비껴가서는 안될 것이며 정면으로 맞서 극복함으로써 21세기 성장동력 산업의 역할을 수행하자"고 제언했다.
김정수 회장은 이어 "제약업계는 FTA 시대 생존전략으로 신약과 개량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R&D 투자를 늘려가고 있다"고 말하고 "GMP의 시설과 인력투자 집중화와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등 도입 추진하고 있다"며 새로운 발전을 모색중인 업계의 노력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그러나 "상식을 벗어난 과도한 약제비 인하책으로 제약업계는 큰 타격을 입고 있으며 생동성 파문으로 의약품의 신뢰도가 추락하는 위기에 봉착해있다"며 "한미 FTA 협상 타결에 따른 지적재산권 강화로 개량신약 및 제네릭의 개발과 발매가 지연돼 국내 제약사들의 장기적 위축이 우려된다"고 말해 강경일변도 정책에 대한 답답한 심정을 내비쳤다.
특히 그는 "앞으로 공정한 거래관행이 확립된 건전한 시장에서 가격보다 효과좋은 약이 선호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제하고 "정부 당국도 단순한 처벌보다 마케팅활동과 불공정거래행위를 구체적으로 규정해 강력한 행정력을 발동해야 할 것"이라고 제약계를 배려한 균형적인 투명성 방안을 강조했다.
김정수 회장은 끝으로 "내수시장의 성장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선진국을 비롯하여 동남아시아, 중국, 인도 등 수출시장을 다변화해 나가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유연한 약가정책 등 국민과 당국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제약협회 김정수 회장은 25일 발표한 '제약협회 창립 62주년 기념사'를 통해 "정부는 단순한 처벌보다 경계가 모호한 마케팅 활동과 불공정거래행위를 구체적으로 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정수 회장은 "정부의 폭거적 약제비 절감정책 강행과 생물학적동등성시험 파문, 한미 FTA 타결,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등의 악재로 제약업계의 중대한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다"며 "변화를 거부하고 비껴가서는 안될 것이며 정면으로 맞서 극복함으로써 21세기 성장동력 산업의 역할을 수행하자"고 제언했다.
김정수 회장은 이어 "제약업계는 FTA 시대 생존전략으로 신약과 개량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R&D 투자를 늘려가고 있다"고 말하고 "GMP의 시설과 인력투자 집중화와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등 도입 추진하고 있다"며 새로운 발전을 모색중인 업계의 노력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그러나 "상식을 벗어난 과도한 약제비 인하책으로 제약업계는 큰 타격을 입고 있으며 생동성 파문으로 의약품의 신뢰도가 추락하는 위기에 봉착해있다"며 "한미 FTA 협상 타결에 따른 지적재산권 강화로 개량신약 및 제네릭의 개발과 발매가 지연돼 국내 제약사들의 장기적 위축이 우려된다"고 말해 강경일변도 정책에 대한 답답한 심정을 내비쳤다.
특히 그는 "앞으로 공정한 거래관행이 확립된 건전한 시장에서 가격보다 효과좋은 약이 선호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제하고 "정부 당국도 단순한 처벌보다 마케팅활동과 불공정거래행위를 구체적으로 규정해 강력한 행정력을 발동해야 할 것"이라고 제약계를 배려한 균형적인 투명성 방안을 강조했다.
김정수 회장은 끝으로 "내수시장의 성장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선진국을 비롯하여 동남아시아, 중국, 인도 등 수출시장을 다변화해 나가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유연한 약가정책 등 국민과 당국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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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은 상대적인거다
결론은 타병원보다 높다. 복리 후생비는 국가가 대납하나? 다른 병원은 연봉에 다 포함되는데 무슨 소리? 의사 월급이랑 비교하는 순간 논리에서 진거임. 차라리 수가를 올라달라해라.
의료원장 연봉은 어떻게 되나?
의료원 원장님 연봉은 얼마나 되나요?? 공개하시지요!!
초봉 3500은 되야? 결혼이라도 하지??
너무 했다.. 물리치료사 월급 1800 ... 노가다 근로자도 그것보단 많이 버는데..
저게 많이 받는 건가??
의료원 월급이 많은건가? 요즘 물가에? 그리고 비교한 병원들 연봉은 알바 월급인가요? 요샌 고졸도 그것보단 더 버는데? 간호사 의료기사면 다 대졸들 아닌가? 고졸인가요???
의사는 노조가 없으니깐 꼭 공개할 필요는 없지만 좀 거시기 하긴 하네요. 그런데
보통 의료원에 근무하는 대다수의 의사는 비정규직이고 노조도 없어서 연봉협상도 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누가 들으면 알아서 연봉을 많이 받으니깐 그렇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뭐 꼭 그런것도 아닌것 같더라구요. 일반직과 차이없이 근무년차가 비슷하면 비슷한 연봉을 받는다고 하는데 의사라고 연봉이 일반직보다 많은 것도 아니고 꼭 좋은 직업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의사는 나중에 홀로 개원해서 잘되기만 한다면야 좋은거니깐 좋은... 거겠죠?ㅋㅋㅋㅋㅋ
왜 의사 연봉은 공개를 안하는지
ㅎㅎ 제일 인건비가 비싼건 의사연봉일텐데
그건 왜 비교를 안해서 발표를 안하는지요
아마 일반직들이 이렇게 높으면 의사들 연봉도 다른 의료원에 비해 무지 높을 듯한데요
아닌가요 당당히 공개해요 의사 연봉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