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이용한 진료예약자들의 예약부도율이 24.3%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종우)은 17일 병원 홈페이지(www.konyang.com)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인터넷 진료예약자 272명 가운데 66명이 병원을 방문하지 않아 24.3%의 예약부도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례별로 보면 신환이 89%(59명)를 차지한 반면 구환부도율은 11%에 불과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이 중 46명으로 70%를 차지해 남성보다 높은 부도율을 기록했다.
전체 방문객의 성비는 각각 여성 59.5%(261명), 남성 40.4%(77명)였다.
또 전체 온라인상담자 670건 가운데 소아안과와 사시분야가 22%인 14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쌍거풀 17.1%(75명), 망막질환 14.4%(63명), 라식 10.9%(48명), 녹내장 3.7%(25건)건, 백내장 3.4%(23건)순이었다.
온라인예약자(438건) 가운데도 소아안과와 사시분야가 32.2%(141명)으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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