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0대 소녀 4명중 1명은 최소한 한가지 성병에 감염되어 있다고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가 화요일 밝혔다.
14세에서 19세 소녀 330만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실험대상자의 약 26%가 HPV, 클라미디아(Chlamydia), 음부 헤르페스(genital herpes) 또는 트리코모나스(trichomoniasis) 같은 성병에 걸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흑인소녀의 경우는 48%가 성병에 감염되어있고, 백인과 멕시칸계는 20%가 감염되어 있다.
질병예방통제센터는 이번 연구에서는 매독, 임질과 AIDS은 포함 되어 있지 않으므로 실질적인 10대 소녀들의 성병 감염율은 더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HPV의 감염율이 18%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클라디미아였다. 클라디미아의 감염율은 4%. 세균에 의한 질병으로 생식기관에 영향을 미쳐 치료하지 않으면 불임이 될 위험이 있는 질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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