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한의사회, 의성허준기념사업회 등 한의계 단체들의 문화공연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시한의사회, 의성허준기념사업회, 한의약 방송 매체인 한방건강TV 등은
뮤지컬 공연 '우리동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후원키로 했다.
뮤지컬 '우리 동네'는 2006년~2007년까지 5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관객들의 지속적인 호응으로 오는 4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5개월간 대학로 창조홀에서 6차 공연에 돌입할 예정이다.
서울시한의사회 김정곤 회장은 "감성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뮤지컬, 연극 등 문화예술분야의 참여를 통해 한의사들이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국민들로부터 사회에 봉사하는 한의사상을 홍보해 나가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번 후원사업에 참여한 한의계 단체들은 한의약이 국민속으로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자는 취지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문화예술사업에 적극 참여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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