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커피, 다발성 경화증 예방 효과 보여

윤현세
발행날짜: 2008-07-02 09:27:49

쥐에 대한 실험, 백혈구 중추신경계 도달 막아

진한 커피 한잔은 아침에 정신을 맑게 해줄 뿐만 아니라 다발성 경화증 (multiple sclerosis) 발병을 막는 작용도 한다는 연구 결과가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지에 실렸다.

오클라호마 의학 연구 센터의 린다 톰슨 박사 연구팀은 다발성 경화증 발병 쥐에게 매일 6-8잔에 해당하는 커피를 마시는 것과 동량의 커피를 투여 시 다발성 경화증을 예방하는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커피의 카페인은 DNA 구성 물질인 아데노신이 수용체와 결합하는 것을 방해. 쥐의 백혈구가 중추신경계에 도달할 수 없게 해 다발성 경화증의 발병을 막는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자가면역 질환인 루프스, 류마티스 관절염에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그러나 연구팀은 쥐가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카페인이 인간의 체내에서도 같은 작용을 할지는 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