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톰 키스로치 사장 취임

박진규
발행날짜: 2008-09-01 10:39:02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새 도약에 기여" 포부

다국적 제약회사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속적인 성장과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1일부로 신임 톰 키스로치(사진, 37세) 사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1971년 영국 캠브리지 출생인 그는 캠브리지 대학 지저스 칼리지에서 경제학 석사를 취득하였으며, 영국의 모니터 컴퍼니와 앤트팩토리 그룹에 근무했다.

2003년 아태지역 전략 및 사업개발 담당 이사로 아스트라제네카에 합류한 키스로치 사장은 2006년부터 최근까지 중국아스트라제네카의 스페셜티 케어(Specialty Care) 부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2005년 당시 90명의 직원과 매출액 2천 5백만 달러였던 중국아스트라제네카를 현재의 직원 수 300여 명, 매출액 1억 2천만 달러 규모로 성장시키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탁월한 경영 능력과 전문성을 인정 받았다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키스로치 사장은 "뛰어난 연구 인력과 인프라로 아시아 R&D 허브로 자리잡은 한국에서 일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태지역 전략 및 사업개발 담당 이사를 역임하면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긴밀히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새로운 도약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성장뿐만 아니라 한국 내 보건의료산업의 발전과 신약 연구개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