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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검사기 31%가 '부적합'

장종원
발행날짜: 2008-10-20 11:39:32

한나라당 임두성 의원 "정도관리 강화해야"

엑스레이(X-ray), 초음파 등 정밀진단을 위해 사용되는 영상의학장비 필름에 대한 화질평가 결과, 5개 중 1개가 불량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한나라당 임두성 의원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영상의학장비 필름 화질평가 결과보고'에 따른 것이다.

조사 결과를 보면, 1101개 건강검진기관의 1,456대 영상의학장비 필름에 대한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60점 미만이 전체의 20.9%에 이르렀다.

장비별로는 초음파검사기가 31.6%로 가장 높고, 방사선간접촬영장치(100mm) 29.6%, 위장조영촬영기기 28.1%, 방사선직접촬영기 14.1%, 유방촬영기 13.3%, 대장조영촬영기 7.8% 순이다.

검진기관 종별 필름 부적합현황을 보면, 병원 24.8%, 의원 22.7%, 종합병원 11.9%, 보건기관 7.7% 순이다.

이와 관련해 임 의원은 “엑스레이(X-ray), 초음파영상진단기 등 영상의학장비의 정확도 유지는 국민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면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영상의학장비에 대한 정도관리는 물론, 종사자들에 대한 표준검사법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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