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유한양행, 약학회 신약개발대상 수상

박진규
발행날짜: 2008-10-23 19:17:43

'레바넥스' 통해 국내 제약산업 위상 높인점 인정받아

유한양행(대표이사 차중근)은 23일 오후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2008 대한약학회 추계 국제학술 대회에서 신약개발 대상을 수상했다.

신약개발대상은 유한양행이 십수년전부터 연구 개발한 레바넥스에 대한 것으로 가역적인 프로톤 펌프 저해 기전을 갖는 혁신 시약인 차세대 소화성 궤양 치료제를 개발하여 2006년 12월 출시, 작년에 100억대, 올해 200억 규모의 국내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국내시장에 정착 시킴으로써 국내 신약개발 기술에 발전에 기여한 공로라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또 개발경쟁이 치열한 차세대 소화성궤양 치료제인 APA 기술분야에서 다국적 제약기업을 제치고 세계 최초로 신약을 개발하는데 성공함으로써 세계제약 산업계에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위사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 점 역시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유한양행 서상훈 상무도 국내 제약업계GMP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영품질관리상을 수상했다.

유한양행은 지속적인 신약 및 신기술 개발 투자를 통해 회사의 발전은 물론 국내 제약산업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더 많은 R&D 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