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0일부터 진료를 시작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성상철)이 오는 20일 개원식을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미동 300번지)에 위치한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1996년 3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 5월 10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총 사업비 3천1백여억원 △부지 3만 6천평 △연면적 4만 2천평 △지하 3층 지상 15층 800병상 규모로, 하루 3천명의 외래환자 진료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직원 규모는 총 1300여명으로 △교수 120여명 △임상강사 80여명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240여명 △간호사 530여명 등 이다.
성상철 원장은 “서울대병원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국내 최초의 노인 및 성인질환 특화 병원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다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