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격영상의학원의 원격판독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병원협회는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적극적인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병원협회와 한국원격영상의학원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본격적인 시작한 원격판독 사업에 참여한 병원이 50여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뿐 아니라 한국원격영상의학원은 지난달 30일 부산지역의 3차병원과 원격판독서비스 제공에 관한 계약을 맺고 3차 병원으로까지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감안해 병협은 최근 원격판독사업 관련 회의를 개최하고 이 사업이 회원병원들의 병원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회원병원 중심의 회무임을 확인하고 앞으로 안정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병협은 앞으로 한국원격영상의학원의 마케팅 및 홍보 업무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 영상의학과전문의 구인난으로 의료영상 판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병원들이 원격판독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의료영상 판독이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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