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복합제 신약과 아토피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한올제약의 연구개발비 비율이 업계 최고수준으로 나타났다.
4일 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한올제약은 의약품업종 연구개발비율인 6.34%의 2배를 훨씬 상회하는 16.64%를 투자해 업계 2위를 기록했다.
신약개발을 위해 인프라를 보강하고 점차적으로 연구비용을 늘리고 있는 한올제약은 현재 130여종의 기능성제제 기술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50여종은 이미 특허가 제출되어있다.
한올제약의 기능성복합제는 '두 가지 단일 제제를 한꺼번에 복용 하는 것보다 XC 기술로 제제화된 한 가지 복합제를 복용하면 부작용이 더 적어지고 약효가 더 우수해지는 복합제'를 말한다.
X는 약물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학문(Xenobiotics)의 약자이고, C는 약효를 가장 잘 나타내는 시간대에 약물이 작용하도록 투약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학문(Chronotherapy)의 약자로 이 두 기술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것이 기능성 복합제다.
한편 한올제약은 24시간 지속형 Metformin인 '글루코다운OR 750mg' 과 '글루코다운OR 서방정(500mg) 모두 특허 등록이 완료되어 발매 중이며, Xenobiotics와 Chronotherapy를 실현시키는 DDS 기술을 제제기술의 기반기술(platform technology)로서 계속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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