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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산별교섭 상견례 17일로 연기

장종원
발행날짜: 2004-03-09 11:56:50

병원측 대표단 구성 늦어져 ··· 국립대참여 촉구

당초 10일 오후 2시로 예정됐던 병원 노사 산별교섭 첫 상견례가 17일로 연기됐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윤영규)은 "병원측 대표단 구성과 교섭 준비 일정이 늦어지면서 몇몇 단위에서 상견례 일정 연기를 요청한 바, 충분한 교섭준비와 사전 조정을 위해 17일로 연기를 재요청한다"고 밝혔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미 오는 10일 오후 2시 산별교섭 상견례를 요청한 바 있다.

노조에 따르면 병협은 사립대병원 산별교섭 관련 교섭권을 위임받기로 결의하면서, 사립대병원의 산별교섭 집단 참가가 빠르게 추진되고 있으며 민간중소병원도 산별교섭 준비와 대표단 구성을 위해 자체 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또 지방공사 의료원도 의료원장 총회를 통해 2004 교섭대표를 새로이 선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이런 일정 때문에 이번 주 교섭이 다소 무리라는 판단 하에서 부득이 1주를 연기하고자 한다"며 "사립대병원의 대표단 구성이 이루어지면 이미 대표단을 구성한 민간중소병원, 지방공사의료원, 특수목적 공공병원과 함께 보건의료노조 산하 90% 이상을 포괄하는 실질적인 대표단 구성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산별교섭 불참 방침을 확인한 서울대병원을 포함 국립대병원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교육부 면담, 서울대병원장 면담을 진행한 바 있고 이후 지속적인 대화 노력을 계속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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