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서울시, 외국 보건전문가 채용

장종원
발행날짜: 2004-03-23 09:41:05

'건강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활용 계획

서울시는 'Hi Seoul'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건강도시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해 외국인 보건전문가 캐트린 크라이젤(30. 여. 독일인)을 공무원으로 채용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 외국인 공무원 2호인 크라이젤 씨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등에서 공중보건학과 영양학을 전공하고 오스트리아 빈의 `건강도시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등으로 활동했다.

지난해에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한국의 보건현황과 실태분석' 연구에 참여하기도 하는 등 풍부한 경험과 능력을 지니고 있다.

크라이젤 씨는 앞으로 건강도시 프로젝트에 필요한 자료를 분석, 진단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건강도시 정책에 있어, 보건정책과 환경조성, 질병 대처능력 등 다양한 분야를 추진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라며 심장질환, 고혈압,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은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 예방의 열쇠라고 주장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