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의 비례대표 순위경선후보에 올라 기대를 모았던 김하경 나주종합병원장이 39위의 최하위권에 배정돼 비례대표 당선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열린우리당은 29일 비례대표 순위 1번부터 40번까지의 순위를 확정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의약계 출신 후보들로는 장복심 대한약사회 부회장이 23번으로 가장 당선권에 근접했으며, 28번에 나도선 울산의대 교수(약사), 32번 박정호 대한간호협회장, 39번에 김하경 나주종합병원장이 각각 배정됐다.
따라서 열린우리당이 40%의 높은 지지율로 총선을 치룬다고 해도 20위권까지가 당선권이므로 김하경 원장의 당선은 사실상 힘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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