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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학용어집 제5판 출판기념회 마련

이창진
발행날짜: 2009-04-01 09:53:51

오는 8일 회관 동아홀 개최, 의학용어위원회 편찬

[메디칼타임즈=] 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오는 8일 오후 5시 회관 동아홀에서 의학용어집 제5판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의협은 의학용어의 통일화와 표준화, 한글화를 위해 의학용어발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지난 1977년 의학용어집 1집을 펴내고 1983년도에 2집, 1992년도에 3집, 2001년도 4집을 낸 데 이어 이번 5집 편찬에 이르게 됐다. 이번 작업은 의학용어위원회(위원장 채종일)에서 진행했다.

김주경 공보이사는 “국내 의학용어 중 상당수가 외래어와 복잡한 한자어로 돼 있어 의료인과 국민 사이의 원활한 의사소통에 걸림돌이 돼 왔다”며 “이번 5판 발간을 통해 보다 알기 쉽고 쓰기 쉬운 의학용어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의협은 출판기념회 참석시 의학용어집 제5판을 정가의 50%에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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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4.01 13:13:35

    용어라는 것은 제한된 사람이 사용하는 것
    일반인까지 고려할 필요가 없다. 일반인에게는 용어가 아닌 설명이 필요할 뿐이다. 토목에 사용되는 용어를 일반인이 알 필요는 없다. 토목 현장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간에 의사가 잘 소통되면 그게 좋은 용어다. 일반인이 알아듣기 쉬운 용어가 현장에서 제일 좋은 용어인 것이 아니다. 의료현장에서 의료인간에 의사소통이 제일 잘되는 용어가 가장 좋은 의학용어이다. 착각을 하는 몇 학자들이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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