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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산부인과 등 미달 전공의 510명 추가모집

이창진
발행날짜: 2010-01-11 11:28:38

해당병원 12~14일 원서접수…응급의학·소청과 등 모집 신청

[메디칼타임즈=] 외과와 산부인과 등 전공의 전후기 모집에서 미달된 수련병원에 대한 추가모집이 실시된다.

병원협회는 11일 ‘2010년 전공의(레지던트 1년차) 추가모집 공고’를 통해 “가톨릭중앙의료원 등 전공의 추가모집을 신청한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레지던트 1년차 510명에 대한 추가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형일정은 12일부터 14일까지 원서교부와 접수가 이뤄지며 필기시험은 지난해 12월 필기시험 성적으로 갈음된다. 면접은 오는 18일 해당 수련병원에서 실시되며 합격자는 20일 발표된다.

진료과별로는 외과와 산부인과, 흉부외과 등이 다수를 이뤘다.

주요 수련병원 중 외과의 경우, 가톨릭중앙의료원 18명으로 가장 많고 경북대 6명, 서울대 5명, 경희대 5명, 부산대 5명, 아주대 5명, 계명대 동산 4명, 고려대 안산 4명, 고신대 복음 4명, 단국대 3명, 동아대 3명, 이대목동 3명, 인하대 3명, 전남대 3명, 중앙대 3명, 동국대 일산 2명, 제주대 2명 등이다.

산부인과도 가톨릭중앙의료원 11명, 분당차 6명, 일신기독 4명, 세브란스 3명, 부산백병원 3명, 경북대 2명, 경희대 2명, 단국대 2명, 대구가톨릭대 2명, 동아대 2명, 부산대 2명, 순천향대 부천 2명, 아주대 2명, 을지대 2명, 한양대 2명 등이 추가 모집된다.

흉부외과의 경우, 한양대가 3명으로 가장 많고 가톨릭중앙의료원 2명, 경북대 2명, 고대 구로 2명, 부산대 2명, 전남대 2명 등이다.

응급의학과와 소아청소년과도 추가모집을 신청한 수련병원이 많았다.

응급의학과는 세브란스 5명, 가톨릭중앙의료원이 4명, 상계백병원 3명, 샘안양 2명, 원광대 2명, 인하대 2명, 전북대 2명, 한일 2명 등이며 소아청소년과의 경우 계명대 동산 3명, 부산대 3명, 순천향 천안 3명, 경북대 2명, 경희대 2명, 광주기독 2명, 대구 파티마 2명, 동국대 일산 2명, 을지대 2명 등도 모집대상이다.

이외에 병리과와 비뇨기과, 예방의학과, 가정의학과, 병리과, 방사선종양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등도 상당수 수련병원에서 모집을 공고했다.

병협은 전후기 합격포기자 중 해당병원의 합격포기 공문이 추가모집 신청기간 종료일까지 병협 사무국에 도착한 경우 추가모집 지원이 가능하나 합격과목과 동일한 과목으로 지원은 불가하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문의:병협 병원신임평가센터 02-705-9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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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과의 2010.01.13 09:17:55

    정말진정으로 후배님들에게 말합니다.
    외과는 괜찮습니다. 개업하셔서 내과도 할수있고 치질 갑상선 유방 화상 정맥류 개원하셔서 전체적으로 전부 진료하시고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전산부인과 의사 지만 솔직히 현장에서 개업하고있지만 차라리 gp보다도 못한 처절한 비참한 과입니다. 자식한테까지 부끄럽습니다.

  • 원래 2010.01.11 18:51:35

    의료업 자체가
    이미 사양화 추세이지만
    강호에서 여기저기 내상당해 jot된 선배의나 동료의는 말할것도 없고
    지금 의대다니는 꿈꾸고 있는 후배들 보면 그냥 씁쓸한 웃음만 나더군
    피안성 이런것도 의미없다 앞으론
    그냥 의대는 탈출만이 살길이야 신불자 가는 지름길

  • 산부의 2010.01.11 15:23:56

    인생은 돌고 돈다지만...
    산부인과는 장담컨대 100년이 지나도 좋아지진 않을 것이오.
    천지개벽이 있어도 안변할 것이오.
    우리보다 10년 앞선다는 일본도 대접못받고 힘들어서,
    동남아시아 의사가 들어왔는데도, 세계 5대 도시 안에 드는
    도쿄에서 조차도 애낳을려면 받아줄 사람이 없다오.
    지금 자기 조금 편하자고 후배들에게 산부인과 하라는
    교수, 선배님들...양심에 손을 얹고 물어보시오.
    다시 산부인과 하라고 하면 할려오???
    내 이럴 줄 알았으면, 그 점수로 치과 수석입학할 것을 하고
    후회막심이오...

    절대로 하지마시오. 산부인과...

  • 피식 2010.01.11 14:29:03

    피안성만 대우 받는 더러운 세상
    막장과 하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사람답게 살려면 피안성 정재영 해라.
    막장과 하면 인생 참 더럽구나 할끼야

  • 막장과 2010.01.11 13:23:34

    막장과하면 3대가 거지꼴을 못면한다---
    비참한 세상 ㅠㅠ

  • 안하셔도 2010.01.11 12:57:53

    말씀
    이젠 다들 압니다. ㅠㅠ

  • 산부의 2010.01.11 12:50:02

    산부인과 피눈물 흘린다..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미달엔 다 이유가 있다. 내생애 최악의 선택이었단다.
    일년 쉬더라도 미래를 보고 하시오.
    외과는 몰라도 산부인과 정말 비참하다.
    갈데 없다고 아무데나 찌르지 마시길~~ 피눈물 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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