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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보건환경연, 감염병 예방·진단법 교육

발행날짜: 2010-03-07 14:11:00

시·군 보건소 감염병 진단역량 강화에 초점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허완 원장)은 오는 8일에서 12일까지 시·군 보건소(의료원) 감염병 검사업무 담당공무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신종인플루엔자 A(H1N1) 검사 등 사전 예방대책 마련을 위해 최근 감염병 발생동향 및 예방, 진단기법에 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대학교수와 질병관리본부의 외부 전문가에 의한 신종인플루엔자 및 에이즈(AIDS)의 최근 국내에서의 환자 발생동향과 진단방법에 대한 특강이 마련된다.

또한 각종 위생세균, 전염병, 식중독병원체(노로바이러스 등 15종), 감염성질환 예방, 진단에 대한 연구원 담당자들의 실무교육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첨단검사방법인 실시간유전자검사법(Real time polymerase chain reaction)에 의한 감염병 환자 진단에 대한 이론 및 실무교육도 있을 예정이다.

보건환경연구원 측은 본 교육을 통해 시·군 보건소(의료원) 검사업무담당자의 감염병 진단역량 강화 및 새로운 진단기법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시·군 보건소(의료원)에서 첨단 감염병진단법의 정착을 위해 첨단 기기구입 시 기술지원, 현장기술지도 및 정도관리를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허완 원장은 "최근 가속화되는 지구환경의 생태계 변화, 국내외 교역과 여행의 증대로 기존 감염병 증대와 해외 유행전염병의 유입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시·군 감염병 담당공무원들의 각별한 역할을 당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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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 2010.06.15 17:03:53

    의사들의 위상이 얼마나 없으면...
    ㅋㅋㅋㅋ 병신들. ㅋㅋㅋ

  • 공단새퀴들 2010.06.15 15:57:12

    예산이 남아서 썩어 문드러지나 본데?
    ㄴㅁ

  • 2010.06.15 14:50:14

    의사들 보아라
    우리 약사들 리베이트로 최소 5% 먹는다.

    도매에서 약 받을 때 5% 않 주면 약 않 받아 버린다.

    도매에서 않 받고 제약회사에서 약 받아도 최소 5%는 주거든

    많게는 10%에서 30% 주는 것도 있다.

    이제 너희 의사들 끝나는 날도 얼마 않 남았다.

    우리는 또 매약도 있다.

    그리고 환자가 2달 처방 받아도 환자가 돈이 없다면서

    1달 치만 가져가면 건강보험으로 2달치 청구해서 먹을 수도 있다.

    물론 그 약도 절약해서 다른 환자에게 줄수 있으니 따따블 이익이다.

    또 너희 의사들이 아무리 정품약 처방해도

    우리가 모양 비슷한 카피약으로 환자에게 주면 된다.

    이런 약일수록 원가 500원 짜리 약을 원가 300원으로 줄수 있으니

    1알당 200원씩 우리가 더 먹을수 있다.

    그것만 해도 30일 치면 6,000원이고 60일치면 12,000이다.

    또 이런 약일수록 도매상에서 챙겨 주는게 더 많거든.

    절대 환자들은 알수가 없다.

    그럼 우리는 정품으로 보험 청구해서 돈 더 받고

    정품 대신 더 가격이 싼 카피약 쓰니 그 차액 만큼 더 챙길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환자가 2달치 처방 받고 오면 너무나 좋다.

    그리고 너희 의사들이 100mg이나 80mg 짜리 처방해도

    우리가 50mg이나 40mg 으로 바꾸어 줘 버리면 된다.

    환자가 뭘 알겠어.

    그럼 우리는 또 처방전 나온 대로 보험 청구해서 돈 더 받을 수 있고

    환자들에게 100mg이나 80mg이라고 하면서 약값을 더 받을 수도 있다.

    의사들 너희들 이제 끝났다.

  • ㄹㄴㅇㄹ 2010.06.15 11:44:33

    조제료의 실체
    2010.1.01 보건복지부 고시
    조제료
    1일: 4,660원
    2일: 4,810원
    3일: 5,230원
    5일: 5,790원
    7일: 6,360원
    14일: 8,470원
    15일: 8,680원
    21일-25일:10,100원
    26일-30일: 10,200원 (의약분업 시작 당시 4,710원--현재 2배 이상 인상 됨)

    의약 분업 실시 전 1원(실제로는 0원)
    의약 분업 시작 당시 한달 조제료 4,710원 (현재 2배 이상 인상 됨)
    의약 분업 전과 비교 시 10,200배 인상 (한달 조제료 기준)

    연고나 파스 한개 집어서 주는 값이 4,660원
    혈압약, 당뇨약 30개들이 한통 집어서 주는 값이 10,200원

    그런데 의사는 어떠한가?

    파스를 한개주던지,연고를 한개 주던지

    의사들은 환자가 찿아오면 이 환자의 질병이

    목숨과 관계 되는 것인지 아닌지서 부터 판단한다.

    비아그라를 하나 처방 한다고 해도

    이 환자가 심장 질환이 있나에서 부터 여러 가지를 고려 해서 판단 해야 한다.

    목숨과 관계되는 질환인데 파스 하나주고

    보내던지 연고 하나 주고 보내서

    환자가 잘못되면 ....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 전무늬 2010.06.15 10:37:31

    다 좋은데..
    교육이랑, 건강지원센터 운영에 건강보험료 빼서 쓰지는 마라..
    먹고죽을 돈도 없다면서 여기저기 돈 쓸 생각만 하지 마라..
    다른 세금으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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