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오심과 구토를 예방하는데 저가의 스테로이드나 진정제가 고가의 온단세트론(ondansetron)만큼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NEJM에 발표됐다.
독일 우즈버그 대학의 크리스챤 C. 앱펠 박사와 연구진은 6종의 진토제에 대한 64개의 가능한 혼합요법에 대해 검토하기 위해 7개국 28개 병원 5,199명의 환자에게 투여된 약물의 효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덱사메타손(dexamethasone), 온단세트론, 드로페리돌(droperidol)의 진토 효과는 거의 동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 덱사메타손은 2불, 드로페리돈은 1불에 지나지 않는 것에 비해 온단세트론은 15불 이상이다.
한편 수술 후 진토제를 투여하지 않은 환자의 52%는 이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런 비율은 진토제 1종만 투여하는 경우 37%, 2종을 투여하면 28%, 3종을 투여하면 22%로 감소했다.
마취제 프로포폴(propofol) 정맥주사는 기체 사용에 비교했을 때 사용빈도가 19% 감소했으며 산화질소보다 질소 사용이 12% 감소했다.
수술 후 오심은 여성, 비흡연자, 이전에 오심이나 멀미를 경험했던 사람에서 발생률이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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