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암학회 학술대회 우수연제 발표자 8명이 학술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11일부터 2일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0차 대한암학회 총회에서 학술대회 발표 연제 중 우수연제 8편을 선정했다.
올해 학술상의 영광은 국립암센터 장은령 씨 등 기초분야 4명, 연세의대 정재호 씨 등 임상분야 4명 등 총 8명에게 돌아갔으며 이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학술상금(각 1백만원)이 수여됐다.
GSK가 후원하는 ‘GSK 학술상’은 지난 1999년부터 학술상금을 지원함으로써 암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정된 상.
[2004년도 암학회 GSK학술상 수상자 명단]
△ 기초분야: 국립암센터 장은령, 성균관의대 박경숙, 원자력 의학원 박문택, 가톨릭의대 김연실
△ 임상분야: 연세의대 정재호, 동국의대 박건욱, 전남의대 정광우, 서울의대 한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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