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주식회사(대표 베르너파이퍼 )와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이 이전 대웅굴루코파지 정에 대해 머크주식회사는 글루코파지(Glucophage)정, 대웅제약은 다이아벡스(Diabex)정이라는 상품명으로 내달 1일부터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글루코파지 정(주성분 염산메트포르민)은 1986년 이후 대웅굴루코파지 정으로 국내생산판매를 시작한 제품으로 국내 경구용 혈당 강하제 처방량의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혈당강하와 인슐린 저항성 개선 효과가 우수하여 현재 국내 경구 혈당강하제 중 가장 많은 처방이 되고 있는 제품.
회사 한 관계자는 이번 공동 마케팅은 머크주식회사와 대웅제약이 당뇨병 치료제 분야에서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한 공동마케팅의 일환으로 머크의 마케팅 노하우와 대웅제약의 우수한 영업력의 시너지 효과로 시장점유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한편 기존 대웅굴루코파지는 보건복지부 고시에 의해 6월부터 다이아벡스로 처방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청구코드가 동일하므로 기존 굴루코파지로 조제가 가능하다.
머크주식회사 ‘글루코파지정 250mg, 500mg’의 청구코드는 각각 A07650131, A07650141으로 청구가 가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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