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병원(원장 양길승)은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제7회 뇌졸중 예방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뇌졸중은 암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사망률이 높은 병이며, 사망하지 않더라도 반신마비, 언어 장애 등 신체적 장애를 일으키는 주범이다.
녹색병원은 뇌졸중의 위험성과 치료 및 올바른 예방법을 알리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11월 뇌졸중 예방 주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도 전문의 강좌와 상담 부스, 자료 전시, 뇌졸중 정밀 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주민 대상 강좌는 뇌졸중에 대한 이해와 치료법을 소개하는 것으로 11월 16일에 뇌경색의 날, 11월 17일에 뇌출혈의 날, 11월 18일에 재활의 날로 구성해 오후 2시에 열린다.
5일간의 행사기간 동안 병원 1층 로비에서는 환자 및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뇌졸중 전문간호사들이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상담 부스에서는 대한뇌졸중학회의 뇌졸중 자가진단 프로그램을 통한 뇌졸중 위험도를 측정과 동맥경화도 검사, 체지방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뇌졸중에 좋은 한방차도 제공한다.
녹색병원은 “뇌졸중 예방 주간은 매회 많은 환자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은 행사로 올해는 더욱 알차고 혜택이 많은 행사를 준비했다. 많은 참여를 위해 행사 전주에 사가정역과 면목역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