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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성모병원 개원 5주년 "늘 환자 곁을 지킬 것"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지난 5년간 환자와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이 은평성모병원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 언제나 환자와 함께하는 흔들림 없는 의료체계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동반 성장과 의료문화를 선도하며 더 큰 기쁨을 선물하겠다"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병원장 배시현)은 5월 9일 오전 개최한 개원 5주년 기념식에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환자 곁을 지켜온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병원을 믿고 끊임없이 신뢰를 보내준 환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수도권 서북부 첫 대학병원으로 2019년 진료를 시작한 은평성모병원은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과 의료 접근성 개선에 기여하며 5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중증・응급질환 거점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배시현 병원장배시현 병원장은 "모든 것이 처음이었던 개원 첫해의 긴장감, 환자를 가장 먼저 생각했던 세심함, 그리고 일일이 열거할 수 없는 우리 교직원들만의 열정적인 원팀(One-Team) 문화가 오늘의 은평성모병원을 있게 했다"고 돌아봤다.은평성모병원은 개원 직후부터 의료기관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며 심뇌혈관질환, 장기이식, 혈액질환, 암 등 중증 질환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으며, 응급의료센터를 비롯해 필수 의료체계를 지탱하는 안정적인 진료 시스템을 바탕으로 권역 내에서 발생하는 환자의 최종 치료를 책임지는 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에 나서며 새로운 의료문화를 선도하고 있다.최근에는 장기이식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뇌사자 공여 신장 로봇이식을 성공한데 이어 개원 5년 만에 신장이식 100례를 달성했으며, 혈액질환 분야에서는 연간 조혈모세포이식 전국 6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중증 질환 치료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올린 바 있다.더불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도하는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 모든 분야에서 핵심 거점병원으로 선정되는 등 급성심근경색, 급성대동맥증후군, 뇌졸중을 비롯한 응급질환 24시간 골든타임 사수에 나서는 중이다.은평성모병원은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 안전망 구축과 지역사회 동반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교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발족한 '은평성모자선회'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식자재 및 생활 보조비 지원, 청년 자립 지원, 입원 및 외래 의료비 지원, 지역사회 기관 후원 사업을 전개하는 중이다.또, 뜻을 함께하는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경제적인 문제로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가 없도록 치료안전망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자선진료 및 무료 이동진료를 통해 연 평균 15억여 원의 기금을 사회에 환원하며 은평성모병원과 함께하는 환자들이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배시현 병원장은 "모두가 함께한 지난 5년의 시간을 발판삼아 은평성모병원은 다시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한다"며 "여러 가지로 어려운 의료 환경 속에서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부분들도 많이 있지만 지난 5년처럼 교직원 모두 화합하고 도전한다면 앞으로의 시간도 행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한편, 은평성모병원은 개원기념식에서 21명의 모범직원과 62명의 장기근속 교직원에대한 표창을 수여했으며, 이에 앞서 원내 성당에서 개원기념 미사를 봉헌했다.
2024-05-09 11:28:38병·의원

서울대병원 UAE 위탁운영 2기 출범…새로운 5년 시작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서울대병원(원장 김연수)이 아랍에미리트(이하 UAE) 셰이크칼리파전문병원(Sheikh Khalifa Specialty Hospital) 위탁운영 2기 계약식을 체결하면서 새로운 5년을 시작했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6일, UAE 셰이크칼리파전문병원 개원 5주년 및 2기 출범 기념행사를 갖고 지난 1주기 성공적인 위약운영을 축하하고 향후 5년의 각오를 다졌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이 UAE 셰이크칼리파전문병원과 인연을 맺은 것은 2014년 8월. 지난 5년간 외래환자 10만3천600명, 입원환자 5천여 명 진료와 약 2천 건의 수술 성과를 거뒀다. 그 결과 선진 의료기술의 혜택을 받고자 해외로 떠났던 많은 UAE 북부 지역 주민들이 자국 내에서 진료를 받았다. 그후 5년이 지난 최근, 서울대병원은 향후 5년간 위탁운영 재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한국인 의사 52명과 간호사 66명 등 총 176명. 이들은 지난 1기 위탁운영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첨단 심장판막치료, 원스톱 유방암 치료 등 기존의 진료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UAE 대통령실 산하 의료사업단 압둘하디 알 아흐바비 부실장은 "셰이크칼리파전문병원의 성공적인 운영 뒤에는 수많은 직원들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특히 서울대병원 의료진의 리더 역할이 컸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은 "헌신한 모든 구성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개원 5주년 · 2기 출범은 병원이 있는 UAE 북부 지역을 비롯한 전역에 첨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출발점이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서울대병원과 셰이크칼리파전문병원이 긴밀히 협력해서 향후 의료기관 해외 진출 모범 사례로 선보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은 "세계 유수의 병원들과 경쟁을 뚫고 서울대병원이 선정된 그날의 기억이 생생하다. 2014년 첫 운영 당시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UAE 대통령실의 변함없는 지원을 받아 극복해냈다"고 지난 5년을 회고했다. 그는 또 "국내를 넘어 전 세계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리더를 양성하는 것이 우리 대학의 사명"이라며 "새롭게 시작하는 서울대병원과 셰이크칼리파전문병원의 도약을 위해 전적으로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8-07 15:40:03병·의원

국제성모병원, 개원 5주년 맞아 재도약 다짐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지난 12일 개원 5주년을 맞아 기념 미사 및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병원 3층 마리아홀에서 열린 개원기념식에는 인천가톨릭의료원 의료부원장 정봉 신부, 김영인 병원장, 행정부원장 남상범 신부를 비롯해 교직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개원 5주년 기념 미사 ▲5년 근속자 포상 ▲우수 교직원 포상 ▲기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2014년 2월 17일 이 후 외래 환자수와 수술 건수가 각각 108%, 88% 증가했다. 양적인 성장뿐 아니라 의료의 질적인 성장도 이어가고 있다. 심평원에서 실시한 각종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으며,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도 획득했다. 또한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심평원이 처음으로 실시한 환자경험평가에서 대부분의 항목이 전국 5위 안에 드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김영인 국제성모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우리 병원은 진료·교육·연구 분야에서 많은 성장을 이뤘다"며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매년 발전하는 모습으로 교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2-13 10:30:21병·의원

수원나누리 개원 5주년 "칭찬 문화 정착 약속"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 수원나누리병원(병원장 김기준)은 개원 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김기준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칭찬의 힘으로 긍정적인 병원을 만들어 나가겠다 포부를 밝혔다. 그는 "칭찬은 질책보다 더욱 큰 힘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 칭찬의 문화를 정착시켜 밝고 긍정적인 병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은 "수원나누리병원은 5주년을 맞은 병원답지 않게 안정감이 느껴진다"며 "앞으로 서로 힘을 합해 초심을 잃지 말고 더욱 좋은 병원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나누리병원은 개원 5주년을 맞아 5병동에 우수부서상, 수술실 김정숙 주임간호사와 관리팀 조지훈 주임에게 우수직원상을 수여했다.
2018-06-18 12:02:26병·의원

"중재원 감정서대로 하면 한국 모든 의사 감옥가야"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의료과실 유무를 판단하는 의료분쟁중재원의 감정제도가 미흡하다는 주장이 강도높게 제기됐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박국수) 주최로 25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의료사고 감정 관련 정책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은 감정제도가 지닌 한계를 지적했다. 이날 강북삼성병원 흉부외과 오삼세 교수는 "중재원 비상근 조정위원이나 감정서대로 하면 대한민국 모든 의사는 감옥가야 한다. 제가 그동안 한 심장수술 4천 건 감정을 받았다면 모두 유죄라고 100% 확신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북삼성병원 오삼세 교수는 중재원 감정제도의 문제점을 강도높게 지적했다. 이날 토론은 서울의대 안윤옥 명예교수(의료사고감정단장)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오삼세 교수는 "감정제도가 따지는 것은 공정성과 정확성이다. 이는 시간과 돈의 문제다"라고 지적하고 "좋은 감정서는 읽었을 때 발로 뛰었나, 책(의학서적)을 찾아봤느냐에 달려있다"며 개인 판단에 치우친 감정제도를 꼬집었다. 앞선 주제발표에서 법무법인 의성 이동필 대표변호사(내과 전문의)는 "중재원 감정부는 의료인 2명과 법조인 2명, 소비자단체 1명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감정 고유 취지에 반하는 측면이 있다"면서 "다른 기관에서 의뢰하는 수탁감정은 수사기관이나 법원에 전문지식을 제공하는 것으로 반드시 의사가 감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비상임 감정위원인 서울고등검찰청 김영태 부장검사는 "중재원에서 2년 동안 감정위원 업무를 경험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고 말하고 "비의료인 감정부 참여는 객관성 제고 차원이다. 다만, 전문 감정위원 확보와 교육 등이 뒤따라야 한다"고 반박했다. 법무법인 우성 이인제 대표 변호사(의료문제를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 대표)는 중재원 감정서 역할에 근본적인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인제 변호사 "최고 의사라도 의료사고 임상경과 기재는 불가능 요구" 이인제 변호사는 "중재원이 왜 감정서를 작성해야 하나, 기존 제도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국민들의 바람이 중재원을 만들었다. 과거 시민단체의 의료사고 입증책임 주장이 중재원 감정서의 출발점"이라고 환기시켰다. 복지부 정은영 과장. 그는 의료소송 경험을 전하면서 "모 대학병원 신경외과 수술기록지를 요청했는데 추가 기재와 수정이 돼 있었다.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인간의 불안정성이다. 최고의 의사라도 수술방에서 사고가 났을 경우 임상경과를 기재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을 요구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이인제 변호사는 "중재원이 개원 5주년을 맞은 상태에서 아직도 걸음마 단계의 감정서를 논의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일 수 있다"면서 "법관은 판결문으로, 검사는 공소장으로, 변호사는 준비서면으로 말하는 것처럼 중재원은 감정서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성숙한 중재원 역할을 주문했다. 시민단체 C&I 소비자연구소 조윤미 대표는 의료분쟁이 환자와 의사에서 환자와 의료시스템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복지부 "진료기록부 위변조 현장조사 지침 마련…감정위원 추가 확보" 조윤미 대표는 "과거 의료분쟁은 단순했으나 최근 들어 의사에서 간호인력, 환자 회송체계 분쟁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환자와 의사를 넘어서 시스템과 소비자가 만나고 있다. 의료 전반의 시스템 부실을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의료분쟁조정중재원 개원 5주년 토론회에는 대학병원과 중소병원, 법무법인 등 보건의료인 300여명이 참석해 의료분쟁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복지부는 감정부 등 중재원의 대대적 개선을 약속했다. 의료기관정책과 정은영 과장은 "중재원 감정업무인 공정성과 전문성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전제하고 "국회에서 지적한 진료기록부 위변조 관련 현장조사를 위한 내부지침을 제정했고, 비상임 감정위원 100명 추가 확보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 과장은 "감정위원 확보를 위해서는 의사협회와 병원협회 협조가 필요하다. 감정위원 수당과 조사비용을 현실화하는 방안 등 시스템을 정비하겠다"고 덧붙였다.
2017-05-26 05:00:58병·의원

서울대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 어느새 개소 5주년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서울대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가 개소 5주년을 맞이했다. 센터는 개소 이후 암 정보 및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제공,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같은 주요 사업을 안정화하며 ‘암 치료 여정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확립해왔다. 2011년 문을 연 암정보교육센터는 정보 및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제공, 교육 프로그램 운영, 암예방 캠페인 진행, 병원음악회 개최, 봉사 활동 활성화 등의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는 서울대암병원 개원 5주년 기념도서 『암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발간을 주도하고 21종의 리플렛을 업데이트하는 등 그동안 축적한 암 정보 콘텐츠를 더욱 강화했다. 교육에 관해서는 과거 선배 암환우의 1:1 상담과 환우회 자체 모임으로 이뤄지던 프로그램을 4가지의 ‘암환우 주도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체계화했다. 이 외에도 병원 음악회, 암예방 335 캠페인 역시 안정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내용을 더욱 충실히 하는 데 집중했다. 암정보교육센터가 제공하는 각종 정보와 교육, 상담 등에 대한 환자들의 호응은 매우 높아, 2011년 4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총 센터 방문 및 이용자 수는 128,758명, 일 평균 상담건수는 25건이었다. 암정보교육센터의 신규등록 환자 데이터(2013년-2016년 10월)를 살펴보면 남성보다는 여성이, 연령대 별로는 50대가, 암 치료 여정 중에서는 치료 5년 이내의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3일에는 서울대암병원 2층 서성환홀에서 2016년 연말워크숍을 열어 올해 활동을 돌아보고, 센터 운영에 도움을 준 교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날 김태유 서울대암병원장은 "암정보교육센터는 올해 정한 암병원 슬로건, ‘최적의 치료, 따뜻한 여정’ 중 ‘따뜻한 여정’에 큰 기여를 하는 부서라고 생각한다"며 "자원봉사자와 교직원의 노고 덕분에 암병원을 찾으시는 많은 암환자와 가족 여러분들이 외로운 암 여정에서의 싸움에 힘과 용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대암병원은 8명의 강사 및 환우자원봉사자에게 감사패를, 23명과 12개 팀의 자원봉사자 및 부서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중 2011년 암정보교육센터 개소 이후부터 현재까지 5년 이상 자원봉사활동을 지속해 온 암환우 자원봉사자는 5명이며, 5년 이상 강의활동을 지속해 온 외부강사 자원봉사자는 2명, 병원 내 센터 및 부서는 10개 팀이다.
2016-12-30 14:33:47병·의원

서울부민병원, 개원 5주년 기념 특별 건강토크콘서트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이 최근 개원 5주년을 맞아 기념 특별 건강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건강토크콘서트는 환자와 지역민을 대상으로 평소 의사에게 물어보지 못했던 이야기,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특별 건강토크콘서트는 서울부민병원의 관절, 척추 치료를 이끄는 이동엽 척추센터장과 김필성 관절센터장이 호스트로 자리했으며 8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해 건강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서울부민병원 정훈재 병원장은 "강서 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병원을 찾아주시는 환자와 지역민들의 신뢰가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라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평소 못다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부민병원은 평소 지역민을 위한 정기적인 건강교실을 운영할 뿐만 아니라,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의료 지원 활동을 꾸준히 시행하는 등 지역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서울, 부산, 해운대 부민병원에는 각 병원마다 사회복지팀이 상주하고 있어 치료 과정에서 심리적, 사회적,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께 도움을 드리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은 사회복지팀으로 연락하면 상담 후 지원 받을 수 있다.
2016-05-20 10:15:41병·의원

날개병원, 개원 5주년 맞이 심포지엄 성료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날개병원(병원장 이태연)이 대한정형외과의사회와 공동으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원 5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정형외과의사회 이인주부회장, 대한견ᆞ주관절학회 변기용 회장의 축사에 이어 대전한국병원 이광진 전 충남대 총장의 격려사로 진행됐다. 또한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된 강연에서는 서울의대 오주한 교수, 마디병원 김승호 원장, 네온정형외과 박진영 원장, 가천의대 김영규 교수, 한림의대 유연식 교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석현 위원, 조인정형외과 변기용 원장을 비롯한 총 250명이 참석해 어깨관절에 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을 이어갔다. 첫 번째 세션은 서울의대 김세훈교수, 고대의대 정웅교 교수, 네온정형외과 박진영 원장이 어깨 회전근개 파열 수술기법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이화의대 신상진교수, 서울의대 조현철 교수, 가톨릭의대 정진영 교수가 어깨관절의 실제 치료 증례와 최신지견을 발표하고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세 번째 세션에는 중앙의대 김재윤 교수, 충북의대 박경진 교수, 가톨릭의대 김양수교수가 어깨관절질환시 치료사례를 중심으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가에 대한 발표와 논의를 진행했다. 마지막 네 번째 세션에는 바른병원 이상진 원장, 익산나은병원 이병창 원장, 날개병원 이태연 원장의 어깨관절병원의 성과 및 과제에 대해 실제 병원운영과 환자의 통계자료를 토대로 발표했다. 날개병원 이태연 원장은 "개원가와 학회가 공동을 주최하는 규모있는 심포지엄인 만큼 어깨관절에 관한 학술적인 주제와 병원경영에 관한 주제가 진행돼 기존 심포지엄과 차별화된 것 같다"며 "이번 날개심포지엄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발전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04-19 11:27:20병·의원

날개병원, 개원 5주년 기념 '날개심포지엄' 개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날개병원이 개원 5주년을 기념하고 대한견ᆞ주관절학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연구활동에 기여하고자 오는 4월 16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날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날개병원과 대한정형외과의사회가 주최하고 대한견ᆞ주관절학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어깨ᆞ관절치료의 핫이슈 및 최신 지견을 주제로 총 4세션(회전근 개 파열(수술 술기의 Cutting Edge), My Surgical Technique(VideoSession), 언제 수술적 치료를 해야 하나?, 어깨관절병원의 현재와 미래)으로 진행된다. 이번 날개심포지엄에서는 대한정형외과의사회 김용훈회장, 대한견ᆞ주관절학회 변기용회장의 축사, 그리고 대전한국병원 이광진 전 충남대총장과 대전중소병원협회 홍정용회장의 격려사로 심포지엄을 시작한다.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서울의대 오주한교수, 마디병원 김승호원장, 네온정형외과 박진영원장, 가천의대 김영규교수, 한림의대 유연식교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석현위원, 조인정형외과 변기용원장 그리고 각 세션 전문가 등 총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날개병원 이태연 병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저명한 견ᆞ주관절학회 전문의와 교수들이 함께 어깨ᆞ관절치료의 수술 술기와 새로운 최신 지견을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회전근개 힘줄 파열, 관절순파열,어깨인공관절 등 실제 치료 증례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진보된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심포지엄의 사전등록은 4월 13일(수)까지며, 참가한 전문의에게는 연수평점 3점이 부여된다.
2016-04-08 16:06:11병·의원

제천 명지병원, 개원 5주년 기념식 개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제천 명지병원(병원장 김용호)이 최근 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개원 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근규 제천시장과 성명중 제천시의장, 명지의료재단 이왕준 이사장과 김용호 병원장, 서남의대 명지병원과 인천사랑병원, 청풍호노인사랑병원 등 계열 병원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왕준 이사장은 "개원 5년 만에 외형적으로나 내실 측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며 "2017년까지 300병상 규모로 증축과 의료진 및 의료장비 확충 등을 통해 중부권 대표 병원으로 우뚝 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 명지병원은 지난 2011년 3월 16일 205개 병상으로 로 문을 연 이후 지역 종합병원 최초의 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획득을 비롯해 수련병원과 우수검사실 인증, 척추관절센터, 인공신장센터, 암완화의료센터, 심장혈관센터 등의 전문진료센터 개설하며 발전하고 있다.
2016-03-30 10:54:50병·의원

강동경희대병원, 개원 5주년 맞아 특별한 행사

메디칼타임즈=안창욱 기자강동경희대병원이 개원 5주년을 맞아 아주 특별한 행사를 갖는다. 강동경희대병원은 기존의 기념식을 뛰어넘어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명의와 걷기대회, 영화 상영 등의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5주년을 기념해 9월에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 이 밖에도 병원에서는 개원 5주년을 기념해 직원 가요제, 사진전시회, 갤러리 마음-강윤정 작가 초대전 등의 문화 이벤트를 개최한다. 온라인 이벤트도 홈페이지(www.khnmc.or.kr)에서 참여할 수 있다. 유명철 경희대 의무부총장은 "병원은 인간생활의 일부이면서 함께 공생하는 공간"이라며 "질병의 예방과 치료는 물론 정신 건강과 삶의 여유를 제공하는 새로운 병원 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개원 5주년 기념식과 함께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2011-06-09 20:00:57병·의원

강남세브란스 척추병원, 연구역량 강화 나선다

메디칼타임즈=박진규 기자 조용은 병원장. 강남세브란스병원 척추전문병원(병원장 조용은)이 연구역량 강화에 나선다. 조용은 원장은 29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강남세브란스 척추병원은 국내 최고의 진료와 교육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이를 지속적으로 지탱하기 위해서는 연구환경의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병원은 이에 따라 지난 27일 열린 '개원 5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척추 분야에서 새로운 연구 현황과 전망을 토의하는 자리로 구성했다. 1부 세션에서는박종철 연세의대 의공학과 교수가 '퇴행성질환에서의 조직공학'에 대해, 민병현 아주의대 정형외과 교수가 '디스크의 재생에 관한 어프로치', 구성욱 연세의대 척추신경외과 교수가 '디스크의 치료, 분자생물학 분야의 최신지견'에 대해 각각 강연했다. 이어진 2부 세션에서는 신경수 수원 신병원 원장이 '내시경을 이용한 요추 및 경추디스크 수술', 강성웅 연세의대 재활의학교수가 '척추 손상환자의 호흡재활', 김학선 연세의대 척추정형외과 교수가 '신경 측만증성 치료에서 전후방 2회 수술과 후방 1회 수술법 사이의 술 후 앉는 능력 비교', 황현숙 강남세브란스병원 간호사가 '척추 수술 노인환자들의 약물복용 실태 조사 연구' 등이 소개됐다. 조용은 원장은 "척추전문병원은 기초 연구 뿐 아니라 임상 연구 등 모든 분야에서 튼튼한 연구 성과 위해 병원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다질 계획"이라며 "이번에 새롭게 호흡재활센터를 신설함으로써 병원의 면모를 더욱 새롭게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2010-08-30 10:16:58병·의원

좋은강안병원, 개원5주년 기념식 개최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좋은강안병원(병원장 구정회)은 최근 본원 지하 4층 강당에서 개원 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병원 측은 이날 개원 5주년을 기념해 1층 로비에서 환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간호사회 주관으로 다도회를 개최했으며, 혈압 및 혈당 측정도 함께 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구정회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진료과장 및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자기 일에 열정적인 마음으로 병원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0-04-18 10:10:12병·의원

화순전남대병원, 30일 국제 뇌종양 심포지엄

메디칼타임즈=안창욱 기자화순전남대학교병원 뇌종양클리닉/감마나이프센터(부장 정신)는 개원 5주년 기념으로 30일 오전 10시 지하대강당에서 ‘2009 International Brain Tumor Surgery Symposium(국제 뇌종양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뇌종양클리닉/감마나이프센터에서는 개원 이래 해마다 학술심포지엄을 열었으나 올해는 그 동안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국제심포지엄을 준비하게 됐다. 심포지엄의 주제는 ‘Surgical Management for Challenging Brain Tumors(수술이 어려운 뇌종양의 수술)'이며 특히 말안장부위 종양(Parasellar Tumors), 뇌실내 종양(Intraventricular Tumors), 후두와 양성종양(Posterior Fossa Benign Tumors)의 수술 치료에 초점을 맞춘 강의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의 Kenji Ohata, Naokatsu Saeki 교수, 중국의 Ying Mao 교수 등 뇌종양수술의 해외 석학들도 참석하며 화순전남대병원의 문경섭, 정태영 교수 등 국내 석학들의 강의는 물론 국내의 젊은 신경외과 의사들이 준비한 증례토의도 예정되어 있다.
2009-05-27 22:21:00학술

화순전남대병원 5주년 "세계 최고 도약"

메디칼타임즈=안창욱 기자 화순전남대병원(원장 범희승)은 28일 개원 5주년 기념식과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범희승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개원 5주년을 맞아 비전을 더욱 명확히 하고,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을 공고히 다짐하고자 한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의료기관을 만들겠다는 화순전남대병원의 꿈을 기필코 이루어 가겠다”고 전했다. 특히 화순전남대병원은 개원 5주년을 맞아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 의료센터가 된다’는 비전과 함께 ‘자연 속의 첨단의료 환자 중심 세계 중심’의 핵심가치 선포식을 갖고,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2009-04-28 22:19:31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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