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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F2024

"개인 맞춤형 식품 선택 및 건강관리 솔루션 보러오세요"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뉴지엄랩이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4)에 참가해 개인 맞춤형 식품 선택 및 건강 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 솔루션은 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구축된 데이터베이스와 규칙 기반 알고리즘을 활용해 사용자의 건강 요구를 분석하고 개인별로 최적화된 영양 계획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뉴지엄랩의 데이터베이스는 세계보건기구(WHO), Harvard Health Publishing, Mayo Clinic 등 권위 있는 기관의 최신 연구 자료를 통합해 8만 1000개 이상의 식품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건강 요구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영양 솔루션을 제안하며 규칙 기반 알고리즘을 통해 개인의 건강 목표에 맞춘 식품 선택과 건강 관리 계획을 제공한다. 뉴지엄랩의 솔루션은 병원, 기업, 헬스케어 제공자 등 다양한 기관들이 환자와 직원,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건강 관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이를 통해 식단 관리와 건강 관리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뉴지엄랩 관계자는 "이번 KHF 2024 박람회를 통해 헬스케어 및 웰니스 관련 기관들에 뉴지엄랩의 맞춤형 건강 관리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개인 맞춤형 영양 솔루션이 현대인의 건강 개선과 질병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9-26 16:47:54의료기기·AI

대웅제약-애보트, 스마트 임산부 혈당관리 서비스 제공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대웅제약이 한국애보트, 휴먼스케이프와 임산부 혈당관리에 앞장선다.자료사진.대웅제약은 임산부의 임신성 당뇨병 관리를 위해 한국애보트의 연속혈당측정기 '프리스타일 리브레'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먼스케이프의 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을 연계해 혈당관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임신성 당뇨병은 임신 중 증가하는 태반 호르몬으로 인해 인슐린의 작용이 방해받고 인슐린 분비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고위험 산모 전문가인 김문영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임신성 당뇨병을 앓았던 산모의 아기는 출생 시 거대아 가능성이 높고 조산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향후 성인이 되면 비만이나 제2형 당뇨병의 발생 위험도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강조했다.대한당뇨병연합에서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임신성 당뇨병 환자는 4.8만명으로,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1년 출생아 수 26만명과 비교할 때 18%가 넘는 신생아가 임신성 당뇨 산모로부터 태어나게 된다. 이런 이유로 당뇨병학회 등 관련 학회에서는 임신성 당뇨병 환자에게 올바른 혈당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언급하고 있다.대웅제약이 한국애보트, 휴먼스케이프와 함께 '마미톡'을 통해 진행하는 올바른 혈당관리 캠페인에서는 유관학회와 전문가를 통해 검증된 올바른 혈당관리 방법 콘텐츠가 산모들에게 제공된다. 이를 통해 산모는 ▲임신성 당뇨병 검사 ▲임신 초기부터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 습관에 대한 가이드를 통해 임신 중 효과적인 혈당 관리가 가능하다.장민후 휴먼스케이프 대표는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위협하는 임신성 당뇨 질환을 해결하기 위해 대웅제약, 한국애보트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마미톡은 국내 임신성 당뇨 관리를 시작으로 전 세계 임산부들의 임신, 육아 시기 건강 관리 솔루션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임신성 당뇨병 환자들의 올바른 혈당 관리는 출산 후 당뇨병 발병 및 거대아 출산, 체중 증가에 대한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캠페인이 많은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 그리고 가족들의 건강까지 유익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2-09-13 11:52:20제약·바이오

바이오코리아 9일 개막…VR·전자약·혁신신약 기업 각축전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2021년 바이오코리아가 오는 9일부터 11일(오프라인, 온라인은 21일까지)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에는 코로나로 부상한 디지털헬스케어 벤처기업의 눈부신 변화를 한눈으로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진흥원)은 전시부스, 기업 대상 세미나, 창업기업 홍보관 및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창업센터에서는 보건산업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기술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 전문 컨설팅, 사업화 지원, 판로개척 지원 등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홍보관은 크게 3가지 주제로 운영되며, 디지털헬스케어 창업기업 15개사, 혁신제약바이오 창업기업 8개사, 의사창업연구회 12개사 등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K-BIC, 이하 센터)를 비롯해 센터에서 지원하는 35개 창업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기술 및 제품들을 선보인다. 먼저 디지털헬스케어 창업기업 홍보관에서는 VR 장비를 통해 안과검사를 빠르고 간편하게 받을 수 있는 제품을 보유한 '엠투에스'(CES 2021 최고 혁신상 수상), 국내 최초 전자약 R&D기업인 '뉴아인(‘RTN_001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IoT기반 정신건강 측정 및 심리치유 콘텐츠를 제공하는 '옴니씨엔에스', 뇌졸중 환자를 위한 VR 재활 치료 솔루션 테크빌리지' 등 15개 기업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혁신제약바이오 창업기업으로는 퇴행성 뇌질환 신약을 개발 중인 '바이오오케스트라'(알츠하이머 치료제 하반기 미국 임상1상 신청) , 치아 상아질 재생 기술을 보유한 충치 및 시린이 치료제를 개발하는 '하이센스바이오'(시리즈C 투자 조달, 하반기 기술특례 상장 준비중), 치료반응 예측 바이오마커 기반의 혁신형 항암제를 개발하는 '웰마커바이오'(신약 후보물질 WM-S1-030 호주 임상 1상 승인) 등 8개 기업이 참여한다. 의사창업연구회에서는 임상·비임상 의사가 숙력된 경험과 기술을 가지고 창업을 시작한 기업들을 만나볼 수 있다. 유전체 분석기술 기반 액체생검 체외진단기기를 개발하는 '지니너스'(SKT와 유전체 분석 AI 알고리즘 개발 협력), 상피세모 3차원 배양용 나노섬유를 개발하는 ‘나노팬택’, 개인 맞춤형 정신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웰링비’ 등 12개사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진흥원은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백승수)는 신속한 규제 해소를 위해 부처통합 심층상담을 운영 중으로 의료기기 시장 전주기 통합 설명회 및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기업의 미주시장 진출 세미나를 개최한다. 진흥원 산업진흥본부 황순욱 본부장은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홍보관에서 미래를 이끌어갈 디지털헬스케어, 혁신제약바이오, 그리고 의사창업연구회 창업기업을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는 바이오헬스 분야 전문분야의 창업지원 센터로 수많은 창업가를 육성하는 센터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부가 최근 2025년까지 의료기기산업 세계시장 점유율 7위 달성을 목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에 대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1-06-07 12:09:00정책

오가논 한국 법인 공식 출범…여성 건강 키워드 설정

메디칼타임즈=황병우 기자 오가논이 여성 건강에 주력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공식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오가논은 지난 2월 글로벌 오가논의 한국법인으로서 출범 준비를 마쳤으며 이번 출범에 따라 공식적인 행보가 가능해졌다. 한국 오가논은 심혈관계, 호흡기 등 기존 만성질환 영역에서 신뢰받는 제품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여성 건강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기업으로 변모한다는 계획이다. 오가논은 현재 전 세계 140여 개국에 공급하는 총 60개 이상의 의약품과 제품 라인을 갖추었으며, 연 매출 65억 달러(한화 약 7조 2600억 원) 규모 중 약 80%를 미국 외 지역에서 창출할 것으로 전망중이다. 또한 여성 건강 중심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여성 건강, 만성질환 분야의 신뢰받는 브랜드 의약품, 바이오시밀러 등 세 분야를 핵심 축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편성하고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특히, 오가논의 연구개발(R&D)은 환자의 요구를 중심으로 한 사업을 구축한다는 철학으로 여성의 더 나은 일상을 가능케 하는 건강 관리 솔루션을 개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만성질환 분야에서는 기존 및 신규 해외시장에서의 성장을 통해 각 치료 영역 분야에서 신뢰받아 온 기존 브랜드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혁신적인 온라인 플랫폼에 투자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한다. 이밖에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는 신제품 상용화 및 신규 파트너십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한국오가논 김소은 대표는 "한국오가논의 포트폴리오는 다양한 만성질환 치료에 신뢰를 받아온 제품들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한다"면서 "새로운 여성 건강 개념을 제시하고 여성에 특화된 다양한 헬스케어 솔루션을 전함으로써 사회에 대한 기여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6-03 15:49:01제약·바이오

인공지능 기반 ‘심리상담 플랫폼’ 개발 협력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옴니씨앤에스(대표이사 김용훈)가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전문회사 아크릴(대표이사 박외진)의 감성 분석 인공지능 조나단과 심리상담 플랫폼을 결합한 상품·서비스 개발을 위한 전략적 사업 제휴 계약(MOU)을 체결했다. 옴니씨앤에스 ‘옴니핏’은 생체신호인 맥파와 뇌파를 동시에 측정해 1분 안에 스트레스와 두뇌건강상태를 분석하는 정신건강 관리 솔루션. 이를 통해 두뇌 건강점수, 집중도, 두뇌 스트레스 등 두뇌 건강은 물론 누적 피로도, 신체 활력도, 심장건강 등 자율신경 건강 상태를 수치화해 보여준다. 조나단은 아크릴의 감성특화 인공지능 엔진으로 사용자가 남긴 텍스트를 기반으로 34개 감성을 분석하고 결과에 맞춰 콘텐츠를 제공한다. 옴니씨앤에스는 업무 협약을 통해 옴니핏과 조나단을 결합한 상품·서비스 개발을 전략적으로 진행한다. 옴니핏 및 심리상담 플랫폼과 조나단을 연동해 기존 옴니핏의 두뇌 및 자율신경 건강 상태 측정 서비스에 심리건강 관리 솔루션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조나단은 텍스트를 기반으로 사용자 감성을 분석하고 결과에 따라 공감 댓글과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게 되며 ‘옴니핏 마인드케어’, ‘옴니핏 링’ VR 플랫폼 등과 연동한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로 구현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AI 감성분석을 통해 심리상담소나 병원 방문에 거부감이 있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위로 및 공감을 나눠 심리치유를 돕는다. 더 나아가 옴니핏 이용자들과 전문 상담사를 자연스럽게 연계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다. 아크릴 박외진 대표는 “양사의 우수한 기술력이 만나 앞으로 정신건강 관리 솔루션에 아크릴 조나단의 감성 분석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심리건강 서비스를 개발해나갈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정신건강을 관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옴니씨앤에스 김용훈 대표는 “최근 정신건강 상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 의료기관 방문을 부담스러워 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정신건강 조기예측 및 심리치유 필요성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MOU를 통해 감성 분석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치매 및 노년 우울증을 포함한 정신건강 관리뿐 아니라 스트레스·우울증 등 심리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1-23 12:29:00의료기기·AI

옴니씨앤에스, 전국 보건소 대상 영업 강화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기업 옴니씨앤에스(대표이사 김용훈)가 의약품 유통업체 팜월드(대표이사 한상부)와 정신건강관리솔루션 ‘옴니핏’ 보건소 대상 영업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전국 보건소 도입을 위한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펼친다. 옴니핏은 생체신호인 맥파와 뇌파 동시 측정을 기반으로 1분 안에 스트레스와 두뇌 건강 상태를 분석하는 정신건강 관리 플랫폼. 대표 제품인 ‘옴니핏 마인드케어’는 헤드셋에 부착된 센서를 이용한 간편한 방식으로 집중도 및 두뇌 스트레스 등 두뇌 건강과 스트레스, 심장 건강 등 자율신경 건강을 측정한다. 특히 치매나 우울증과 연관이 높은 두뇌 활동 정도와 좌우뇌 불균형 상태의 주기적인 확인을 통해 중점 관리가 필요한 대상군 파악에도 도움이 된다. 총판 계약을 체결한 팜월드 한상부 대표는 “양사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시너지 효과를 통해 전국 250여개 치매안심센터 개소에 발맞춰 치매 예방 관리를 위한 정신건강 관리 솔루션이 더욱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옴니씨앤에스 김용훈 대표는 “치매나 우울증과 같은 노인 정신질환의 경우 조기예측과 예방관리가 적극적으로 이뤄진다면 큰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옴니핏을 통해 치매 및 노년층 우울증을 포함한 정신건강 관리를 대중화하는 것을 목표로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
2017-11-30 15:50:52의료기기·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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