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전체
  • 일반뉴스
  • 오피니언
  • 메타TV

운동계줄기세포재생의학회 제20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대한운동계줄기세포재생의학회가 지난달 26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제20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 2013년 창립된 대한운동계줄기세포재생의학회(회장 박형빈)는 세포·유전자 치료, 조직공학, 조직 재생 분야의 학문적 발전 및 임상 적용의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대한운동계줄기세포재생의학회가 지난달 26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제20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최근 연구 성과 중 학술 대회에 발표된 연구 중에서 우수한 연구 논문을 선정해 매년 구연상을 수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이번 춘계 학회에서는 견관절 회전근개 파열 및 족관절 아킬레스건 손상, 골연골 거골 손상에 대한 ▲골수 흡인 농축물(BMAC) ▲혈소판 풍부 혈장(PRP) ▲줄기세포 ▲콜라겐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다뤘다.연자로는 경희대 이성민 교수, 서울대 조현철 교수, 가톨릭대 이상욱 교수와 고려대 김학준 교수 등이 나서 발표를 진행했다.BMAC 주사 치료에 있어 신의료기술 허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국제성모병원 채동식 교수의 특강에는 특히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는 설명이다.이와 관련 채 교수는 "운동계줄기세포재생의학회가 중심이 돼 BMAC의 임상적 효용성을 추가적으로 더 연구 발전시키고, 나아가 한국형 치료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자가 지방유래 줄기세포 및 치료에 대해 인하의대 류동진 교수와 연세의대 김성환 교수의 강의에도 관심이 이어졌다.이번 학술대회 ▲최우수 구연상은 서울의대 김예솔, 조현철 교수팀에서 ▲우수상은 경희의대 박철희, 윤경호 교수팀 ▲장려상은 강원의대 김지언, 서울의대 오주한 교수팀, 서울의대 조건희, 한혁수 교수팀, 전남의대 Samanvitha, 김명선 교수팀에서 수상했다. 모두 향후에도 지속적인 재생의학 연구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는 다짐을 했다는 설명이다.운동계줄기세포재생의학회 박형빈 회장은 "재생 치료의 최신 지견과 수술 기법 리뷰에 대해 참석자분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활발한 토론이 이뤄져 학술발전에 고무적"이라며 "하이브리드 학회였지만 500명 이상의 인원이 참가해 운동계줄기세포재생의학회에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2024-06-05 11:11:47병·의원

원주세브란스, 국제올림픽위원회 운동의학 디플로마 워크숍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국제올림픽위원회 운동의학 디플로마 워크숍 기념촬영 모습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료원장 백순구)은 지난 5월 12~14일 3일간 연세대학교 스포츠과학관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 운동의학 디플로마 워크숍(IOC Diploma in Sports Medicine Workshop)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한국 국제올림픽위원회 연구센터(IOC Research Centre Korea; IOC리서치센터)로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국제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이번 워크숍은 IOC 산하 국제 교육기관인 'Sportsoracle'에서 한국을 교육 주최국으로 선정함에 따라, 교육기관 소속 Ronald Maughan 교수(영국 St. Andrews 의과대학)가 인솔하는 각국의 수료생들이 참석했다.2년간의 수련을 거쳐 운동의학 디플로마를 취득한 의사들은 국제 올림픽대회에서 선수들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담당 의사로서 활약할 수 있게 된다.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공인덕 학장의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김두섭 IOC리서치센터장, 대한스포츠의학회 양윤준 회장,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 박형빈 회장 등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연구 컨소시엄 YISSEM의 주관기관으로서 지난 2015년 IOC리서치센터로 최초 선정된 후, ▲1기 2015~2018, ▲2기 2019~2022, ▲3기 2023~2026, 3회 연속 엘리트 운동선수들의 부상 예방, 기량 향상을 위한 스포츠 의학 연구 활동을 맡고 있다. 
2023-06-09 19:46:51병·의원

최대집 발 맞출, 병원 수장 뽑을 명단 공개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향후 2년 간 병원계를 이끌어 나갈 제39대 대한병원협회장 선거레이스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투표권을 가지게 될 39명의 선출위원 명단이 공개됐다. 39명의 선출위원 명단이 공개된 만큼 과반수 득표를 위한 후보자들의 '지략싸움'이 본격 시작됐다. 왼쪽부터 경희대 임영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민응기 강남차병원장. 30일 병원협회에 따르면, 오는 4월 13일 제59차 정기총회에서 치러지는 제39대 병원협회장 선거는 '2파전' 양상으로 벌어질 전망이다. 이미 출사표를 던진 경희대 임영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강남차병원 민응기 원장 모두 후보자 등록을 위한 관련 구비서류를 병원협회에 접수했다. 병원협회 규정상 선거참여 등록 순서에 따라 임영진 원장이 1번, 민응기 원장이 2번을 배정 받았다. 여기에 병원협회는 선거 투표권을 가진 39명의 지역별·직능별 병원장들도 최종 확정됐다. 선거권을 가진 39명의 임원선출위원은 지역별 단체 대표자 19명, 직능별 단체 대표자 20명으로 구분된다. 지역별 임원선출위원 명단(19명) 지역별 단체 대표자로는 지역 병원회 중심으로 ▲김갑식 동신병원장 ▲장석일 성애의료재단 의료원장 ▲라기혁 홍익병원장 ▲박경환 대동병원장 ▲김철 부산고려병원 이사장 ▲김태년 영남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주성 광개토병원장 ▲이근 가천대길병원장 ▲이삼용 전남대병원장 ▲최원준 건양대병원 의료원장 등이다. 또한 ▲홍승원 대전기독병원장 ▲정영진 강남병원장 ▲김필수 본플러스재단분당병원장 ▲이봉진 강릉동인병원장 ▲송재승 청주한국병원 이사장 ▲강명재 전북대병원장 ▲박형빈 창원경상대병원장 ▲정융기 울산대병원장 ▲김성수 제주한라병원장 등이다. 여기에 직능별 단체 대표자로 국립대와 사립대병원장으로 ▲서창석 서울대병원장 ▲주승재 제주대병원장 ▲윤도흠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기형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허재택 동아대의료원장 ▲문정일 가톨릭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유희석 아주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모 인하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성덕 중앙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최두영 원광대병원장이 참여하게 됐다. 직능별 임원선출위원 명단(20명) 중소병원과 국립병원, 기타 협회 대표자 등으로는 ▲이송 서울성심병원장 ▲조한호 오산한국병원장 ▲선승훈 대전선병원 의료원장 ▲이성규 동군산병원 이사장 ▲유인상 영등포병원 의료원장 ▲김상일 H+양지병원장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 ▲김진호 홍성의료원장 ▲최재영 청아병원 이사장 ▲이필순 온누리요양병원 이사장 등이다. 병원협회 관계자는 "39명의 선출위원 명단이 공개된 만큼 후보자들의 선거전이 본격 진행될 것"이라며 "간선제이기 때문에 자신이 획득할 수 있는 득표수 계산이 중요해 질 것이다. 본격적인 표 계산이 들어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8-03-30 06:00:53병·의원

박형빈 교수, 마르퀴스 후즈후 등재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경상대병원(원장 한종우) 정형외과 박형빈교수가 세계적인 권위의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2006~2007년도 의학 및 보건분야에 등재됐다. 박 교수는 최근 세계적인 SCI국제학술지 Journal of Bone and Joint Surgery, Journal of Orthopedic Research,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 등에 다수의 견관절(어깨 관절) 및 스포츠의학 관련 연구 논문 및 종설 등을 게재하는 등의 활발한 학술활동을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실리게 됐다. 한편 박 교수는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2007년도 아시아 판에도 등재될 예정에 있어 겹경사를 맞게 됐다.
2006-08-11 09:27:12병·의원
  • 1
기간별 검색 부터 까지
섹션별 검색
기자 검색
선택 초기화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