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전체
  • 일반뉴스
  • 오피니언
  • 메타TV

2천만원 주인공 누구? 의대생 콘텐츠 공모전 접수 시작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메디칼타임즈가 주최하는 제3회 의대생 콘텐츠 공모전 접수를 오늘(26일)부터 시작한다. 올해는 창간 20주년을 맞이해 상금을 확대, 총 2000만원 규모의 공모전으로 진행한다.메디칼타임즈는 의과대학생들의 여름방학 일정을 고려해 오늘부터 공모 접수를 시작해 8월 13일(일요일) 오후 6시에 접수를 마감한다고 26일  밝혔다.공모전 참가 대상은 전국 의과대학 재학 중이라면 누구든 참여가능하며 개인 혹은 팀(4인 이하) 중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 출품작은 영상물(10분 내외) 혹은 웹툰, 카드뉴스(PPT형식) 중 하나를 택하면 된다.출품할 콘텐츠 주제는 '대한민국에서 의사로 산다는 것' '내가 꿈꾸는 미래 의사모습' '병원 현장실습 에피소드' '디지털 헬스케어와 미래의료' '최신 의료기술 소개' '의대생 생활 꿀팁(봉사활동, 공부법, 자기관리법 등), 의대생이 꿈꾸는 의료제도(이런 정책/제도 어때요? 등) 등 다양하다.의과대학생으로서 평소 꿈꿨던 미래의료 제도 및 현재 의료제도 중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점부터 의과대학생으로서 봉사활동 및 병원실습 에피소드 등 주변의 다양한 소재를 영상, 웹툰, 카드뉴스 등 원하는 형식의 콘텐츠로 구성하면 된다.공모작은 메디칼타임즈 편집국과 대한의사협회,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각 1인의 심사위원이 참여한 심사를 거쳐 8월 21일 결과를 발표한다. 시상식은 8월 31일 오후 4시(목요일) 대한의사협회 대강당에서 열린다.상금은 총 2000만원으로 대상 1팀에게 500만원, 최우수상 3팀 300만원, 우수상 6팀 100만원을 각각 수여하며 올해는 공모전에 참여하는 모든 팀에게 소정의 선물을 지급한다.이번 공모전은 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가 후원하고 암젠(AMGEN)이 협찬한다. 출품작 제출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medicaltimes.com/Users/contest에 접속(제3회 의대생 공모전 홈페이지 바로가기) 하면 된다.해당 공모전 사이트에 접속하면 자세한 공모 안내 및 접수 이외에도 지난해 수상작도 둘러보기도 가능하다. 
2023-06-26 05:30:00병·의원

'100% 능력 발휘 삼성맨 육성' 병원서 성과

메디칼타임즈=김현정 기자“100% 최고 능력 발휘 삼성맨을 만든다” 삼성그룹의 인재 육성 방침이다. ‘삼성 문화’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삼성 그룹의 이 같은 방침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삼성맨 육성이 삼성서울병원에서도 인기를 얻으며 성과를 얻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서울병원이 올해로 19회째 실시하고 있는 ‘의대생 여름방학 임상실습교육(Medical Student Summer Program)’, 일명 서브인턴제가 바로 그것. 21일 병원에 따르면 내과와 외과, 소아과 등 각 진료과 25개 코스에서 의대생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에 이번 여름방학 코스에도 359명이 지원, 2.4: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는 등 인기 몰이를 했다. 특히 이는 의대생들의 높은 관심으로 기존 92명에서 152명으로 정원을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3배 이상 많은 인원이 지원한 것으로 더욱 괄목할 만하다는 평가다. 2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 중 일반 진료과 체험 및 1:1 교수 면담 등과 함께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삼성 관계사 견학이다. 의대생 실습에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는 에버랜드 등 관계사 견학은 철저히 일찍부터 삼성 문화를 익히도록 하겠다는 포석이라는 전언이다. 병원의 한 교수는 “일찍부터 삼성문화를 익히고 체험토록 해 병원에 대한 관심을 더욱 고취시킨다면 우수 인재 유치에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의대생 실습교육에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간 학생들이 졸업하고 병원을 지원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우수 인재를 스카웃’하는 것이 아니라 ‘우수 인재를 길러 진정한 삼성맨’을 만들겠다는 것이 병원의 교육 방침”이라며 “암센터 등의 인력포진도 외부 인사를 데려오는 것이 아니라 우수한 전임의들을 교육시켜 배치시키려고 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의대생 실습 교육과 전공의 과정 등을 거쳐 스탭의 과정을 밟고 있는 인원은 병원의 5~10%정도라는 것이 병원측 설명이다. 병원의 한 관계자는 "현재 삼성의 길을 걸어 온 '삼성맨'의 비율은 5~10%정도"라며 "아직 오래되지 않아 큰 비율을 차지하진 않지만 점차 그 비중이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의대생 실습과정에 드는 비용과 전공의 양성에 드는 비용 등이 만만치 않지만 반드시 우리 병원을 지원하지 않아도 병원에 대해 좋은 이미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면 좋은 일이 아니겠는가"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2005-07-22 11:37:03병·의원

의대생 여름방학 임상실습교육 실시

메디칼타임즈=장종원 기자 한 종합병원이 전국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임상실습교육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26일부터 내달 7일까지 2주간 '의대생 여름방학 임상실습교육(Medical Student Summer Program)을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삼성서울병원이 지난 96년부터 전국 의대생 본과 2,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연구 및 실습 교육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24개 진료과 27코스에서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각 진료과 별로 연구 및 실습코스가 마련돼 있으며 첨단 장비를 통한 연구를 비롯 교수진과 1대1교육을 통해 좋은 현장체험의 기회가 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전국 의과대학에서 135명이 지원해 우수학생 90여명이 선발돼 교육을 받고 있다. 임상실습교육을 준비한 어환 교육수련부장(신경외과 교수)은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현장에서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학생에게 더 많은 기회가 돌아가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04-07-29 11:12:00병·의원
  • 1
기간별 검색 부터 까지
섹션별 검색
기자 검색
선택 초기화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