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전체
  • 일반뉴스
  • 오피니언
  • 메타TV

한국국제의료협회 실무자 교육 실시…전략 개발 연수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한국국제의료협회는 이대서울병원에서 제18회 국제의료사업 전략 개발 연수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한국국제의료협회(회장 김영태, 이하 협회)는 지난 6월 15일(목) 이대서울병원에서 '제18회 국제의료사업 전략 개발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국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의 동반성장을 위해 협회 정회원뿐만 아니라 비회원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국제의료 실무자 간 연대의식을 확대하고 의료관광 전문성을 강화하는 취지로 개최했으며, 우리에게 익숙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촬영지인 이대서울병원에서 진행했다.주요 프로그램으로 △이대서울병원의 건축이야기 △외국인환자 유치 특성화 전략(몽골 및 CIS) △국제진료 현황 및 외국인환자 유치시스템 △병원 주요 시설 투어 등 이대서울병원만의 외국인환자 유치 전략을 알아봤다.한국국제의료협회 배좌섭 사무국장(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제의료사업단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협회 회원과 유관기관의 실무자 분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됐던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이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의 장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협회는 회원기관들을 위한 국제의료 실무자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협회는 지난 5월 일본 도쿄를 방문해 현지 의료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일본 보건의료 현황 등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회의 주요 활동 사항 및 회원기관 정보 등은 다국어 홈페이지(www.koreahealthtour.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3-06-16 08:57:01병·의원

2021메디컬 코리아 개최…코로나 시대를 논하다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제11회 메디컬 코리아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글로벌 헬스케어, 일상의 회복과 새로운 시작'으로 진행한다. 글로벌 헬스케어 세션에서는 기조강연으로 '코로나19 이후 시대, 글로벌 헬스케어의 도전'을 주제로 진행하며 이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의 변화와 전망' '포스트코로나 의료관광 마케팅 트렌드와 전략' 등을 다룬다. 이어 글로벌 보건의료 정책과 관리 포럼에서는 '코로나 시대의 의료관광시장 이슈'를 주제로 세션을 진행하며 제8회 디지털헬스케어 전략포럼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트렌드 및 사례를 공유한다. 전문의학 학술교류회 세션에서는 한-중 중증질환분야 최신의료기술 관련 학술교류회(한국국제의료협회), 코로나-19 전·중·후 각국의 치과진료환경 변화(대한치과의사협회),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물리치료 최신 기술(대한물리치료사협회),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의료혁신기술의 현재와 미래 (대한메디컬3D프린팅학회)에 대해 교류의 장을 연다. 또한 스페셜 세션으로 중증치료 목적지로서의 한국 : 왜 한국이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세션을 진행하며 이어 '의료진 임상·연수의 중심, 한국 : 전세계 의료진이 한국을 찾는 이유는?' '한국의 의료기술 : 모두가 한국을 주목하는 이유는?'세션을 진행할 예정 이다.
2021-03-09 12:16:08정책

정춘숙 의원 "53억 투자한 메디컬홀딩스 휴지조각 위기"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박근혜 정부 국정과제인 병원수출 전문기업 코리아 메디컬홀딩스(KMH : Korea Medical Holdings)에 투자했던 59억원이 휴지조각이 될 위기에 처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보건복지위)은 16일 국정감사 보도자료릍 통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진흥원은 2013년 2억원, 2014년 1억 5000만원, 2015년 1억 2600만 원 등 총 4억 7600만원을 투자했으며 보건복지부가 민간경상보조사업으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총 54억 4000만원의 보조금을 투입했으나 KMH는 사실상 문 닫기 일보 직전"이라고 밝혔다. KMH는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3년 2월 글로벌 헬스케어 활성화를 위한 관계부처 합동회의에서 설립이 결정됐다. 병원 해외진출 G2G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 및 한국의료 해외진출 지원과 한국의료 해외진출의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민관합작회사를 설립한 것이다. 공공영역에서는 진흥원과 한국산업은행이 출자에 참여했다. 당시 민주당 및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박근혜 정부 국정과제 이유로 성과 없는 회사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것은 문제라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2018년 6월 현재 진흥원은 KMH 자회사 지분에 대해 자산가치를 평가하는 용역을 발주했다. 그 결과, 1주 당 5000원에서 시작되었던 KMH 액면가액이 2018년 6월 30일을 기준으로 174원까지 떨어졌다. 진흥원 이사회는 KMH 지분을 매각하기로 결정하고, 현재 보유하고 있는 지분(16만 8202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사)한국국제의료협회나 민간주주 등에게 매각하여 진흥원의 모회사 지위를 정리하기로 했으며, 이를 6월 22일에 보건복지부에 보고했다.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7월 (사)한국국제의료협회나 민간주주에게 KMH 지분 인수 의향을 문의했으나, (사)한국국제의료협회는 회원사간 의견 일치를 보지 못해 지지부진한 상태이고, KMH 민간주주들은 인수의향이 있었지만 인수조건에서 이견이 있어 아직도 민간주주들 간 논의가 진행 중이다. 진흥원이 KMH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도 처참했다. 감사 결과, 경영전반의 정책 결정을 할 수 있는 이사회 구성과 운영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고, 회사 운영에 필수적인 운영자금(자본금 포함)마저 소진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전문 인력 등의 부족으로 수익창출사업이 불가능하여 예기치 못한 자금부족에 직면한 사실도 확인됐다. 정춘숙 의원은 "야당과 시민단체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라는 이유로 지속된 KMH에 대한 진흥원의 투자와 복지부 민간경상보조사업 보조금 교부에 대해 세밀한 조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면서 "국민의 혈세로 밑 빠진 독에 물붓기식 투자를 진행한 진흥원의 KMH 투자 및 복지부 보조금 교부와 전반적인 사업 실패 과정에 대해 보건복지위원회 차원의 감사원 감사 청구 논의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18-10-16 09:51:47정책

서울대병원, 산업은행과 해외 진출 사업 업무협약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은 12일 의료서비스 산업 발전과 병원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KDB산업은행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희원 원장과 한국산업은행 강만수 행장, 보건산업진흥원 고경화 원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6일 국립대만대학교병원과 상호인적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중동지역 의료기관 진출 프로젝트 관련 상호 협력하고 있다. 특히 정희원 원장은 최근 한국국제의료협회 회장으로 선출되는 등 해외의료 인프라 구축을 위해 왕성한 활동 중이다. 협약식에서 3개 기관은 서울대병원의 해외 의료기관 진출과 함께 향후 새로운 사업개발 및 해외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KDB산업은행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서울대병원을 포함한 국내 병원의 해외진출이 중동 등 다양한 지역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정희원 원장은 "의료기관이 국책은행과 협약을 체결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로서 의의가 크다"면서 "의료기관의 국제화와 해외진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2012-04-12 17:20:52병·의원

서울대병원 정희원 원장, 국제의료협회 회장 선출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정희원 원장. 서울대병원은 6일 "정희원 원장이 지난 4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된 한국국제의료협회 정기총회에서 제5대 회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한국국제의료협회는 해외 환자들에게 우리나라 의료서비스를 홍보하고,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설립됐다. 정 원장은 앞으로 한국 의료서비스를 해외에 홍보함과 동시에 의료 질에 대한 투명성과 해외환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으로 예정이다. 현재 협회 회원에는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국내 주요 병원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관광공사 등이며 보건복지부와 협력하고 있다.
2012-04-06 12:06:14병·의원

재미의사협회, 진흥원 뉴욕 지소로 이전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재미한인의사협회 사무국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국 지소로 이전했다. 왼쪽부터 버나드박, 조도현 진흥원 뉴욕지소장, 현철수 KAMA 회장, 다니엘김 KAMA 의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미국 내 한인 의사 단체인 재미한인의사협회(KAMA)(회장 현철수) 사무국이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보건산업진흥원 미국지소(지소장 조도현) 사무실로 입주했다고 밝혔다. KAMA 사무국 입주는 지난해 4월 서울에서 한미간 의료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맺어진 진흥원과 KAMA, 한국국제의료협회(KIMA) 3자간 MOU 체결의 후속조치이다. 현재 미국내 한인의사는 1만 8천여명에 달하고 있으며 이중 KAMA 회원은 3000명 정도로 미국의사협회에서 투표권을 갖는 유일한 2개의 소수민족 의사협회(한국, 인도) 중 하나이다. KAMA 사무국의 진흥원 입주로 인해 양 기관이 추진해 오던 한미 보건의료정보 및 전문가교류, 의료진 연수프로그램 운영, 한미 의료 컨퍼런스, 미주지역 외국인환자 연계 등 공조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철수 회장은 “KAMA는 미국 뿐 아니라 한국계 의사들의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의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산업진흥원측은 본국 공공기관의 현지 지사에 동포 전문가 단체가 입주한 첫 사례로 향후 미주지역 해외환자유치 뿐 만 아니라 의약품과 의료기기 수출을 견인할 수 있는 역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1-01-16 19:00:16병·의원

삼성서울, 해외환자 유치 대상 수상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삼성서울병원이 해외환자 유치공헌 기관으로 보건복지부 대상을 수상했다. 삼성서울병원 건물 모습. 보건복지부는 27일 그랜드힐호텔에서 열린 '2010 메디컬코리아 외국인환자유치 대상 시상식'에서 삼성서울병원을 비롯한 해외환자 유치공헌기관 및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대상을 수상한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은 메디컬코리아 신청기관 중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1위 기관(1월~10월 5718명 유치)으로 두바이에 삼성두바이메디컬센터 개원에 이어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와 MOU 체결 등 활발한 환자유치 활동을 펼쳐왔다. 복지부장관 표창에는 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과 원광대병원(원장 임정식), JK 성형외과(원장 주권), 후즈후피부과(원장 장호승) 등 병·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대병원은 국제진료센터 확장이전과 해외의료봉사를 통한 국격 제고에서, 원광대병원은 블라디보스톡 등 현지 마케팅 28회 실시, JK 성형외과는 중국 북경사무소 운영과 미국 산호세 현지법인 설립, 후즈후피부과는 SNS 서비스를 활용한 홍보 차별화 등에서 우수평가를 받았다. 해외환자유치업체에는 현대메디스 및 함투어가 선정됐으며 특별공로상에는 한국국제의료협회 박승림 부회장(인하대병원 원장)이 선정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에는 강동경희대병원(원장 허주엽), 우리들병원(원장 장지수), 전국글로벌의료관광협회 양우진 회장(서울중앙클리닉 원장) 등에게 수여됐다. 외국인환자 유치선도업체 인증서 수여식에는 ▲영어권:삼호투어앤트래블(대표 신성균), 현대메디스(대표 신중일) ▲중국어권:코앤씨(대표 김용진), 닥스메디컬코리아(대표 우봉식) ▲러시아권:닥스메디컬코리아(대표 우봉식), 코비즈(대표 이흥주) 등이 각각 수상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올해 해외환자 유치 목표 8만명이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내년에는 명품 브랜드 'Medical Korea-Smart Care'로 동북아 최고 의료관광 허브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0-12-27 12:00:09정책

성상철 "병협 위상강화에 신명 바칠 것"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대학병원 단일후보로 추대된 성상철 원장(62, 서울대병원)이 병협 회장 도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성상철 원장(사진)은 26일 “서울대병원을 경영하면서 쌓은 경험과 병협 부회장으로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협회의 대동단결과 도약을 위해 신명을 바치겠다”고 출마의지를 피력했다. 성 원장은 “병원경영을 둘러싼 환경은 갈수록 열악해지는 상황에서 병협의 나아갈 방향을 고민해오던 차에 선후배들이 병원계 발전을 위해 일을 해야 한다고 간곡히 요청해 이같은 열망을 저버리기 힘들었다”고 언급했다. 성상철 원장은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 공약으로 내걸었다. 성 원장은 “병원인 모두가 병협의 주인이며 그들을 위해 협회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수도권과 지방, 대학병원과 중소병원 모두 공동운명체로 상대방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병원계의 소통과 화합이 어느때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성상철 원장은 특히 “대학병원 원장으로 중소병원의 어려움을 사심없이 헤아릴 수 있다고 본다”며 “병원간 역할 분담을 통해 상생방법은 얼마든지 있는 만큼 중소병원이 활력을 되찾는데 앞장서겠다”며 중소병원 회생에 주력할 뜻을 내비쳤다. 병협의 위상강화에 대한 의지도 피력했다. 성 원장은 “2000여개가 넘는 회원병원을 지닌 협회의 위상과 입지가 맞지 않는다”면서 “정부와 국회에 당당히 요구하고 스스로 병협 위상을 존중해 확고한 입지를 되찾는데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대병원장으로서의 대정부 대응의 부담감과 관련, 성상철 원장은 “불합리한 규제와 의료법을 개선시키고 정책입안부터 이같은 법개정이 이루지지 않도록 사전에 막겠다”며 “5월말로 서울대병원장 임기를 마치는 만큼 눈치볼 것 없이 정책의 옳고 그름을 따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성 원장은 “병협회장 선출 전형위원회는 장점도 있으나 대학병원과 중소병원의 적잖은 불만이 표출되어 왔다”고 전하고 “공정한 기준을 토대로 회장 후보의 자질을 검증하고 정책대결을 위한 선거인단으로 확대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병협회장 후보자격 논란을 자유경선으로 뒤바꾼 부분에 대한 일각의 지적과 관련, “대학병원과 중소병원간 교차출마 원칙이 이번 중장기발전위원회 논의에서 왜곡됐다”면서 “병원계 화합을 위해 2년전 총회에서 정한 원칙에 입각해 누구나 나올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이사회에서 받아들여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 원장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동안 쌓은 정부와 국회,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등 인적네트워크를 토대로 봉사할 각오가 되어 있다”며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해 국민건강을 위한 파수꾼으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성상철 원장은 서울의대(73년졸)를 나와 분당서울대병원 원장를 거쳐 현재 국립대병원장협의회 회장, 한국 U 헬스협회 회장, 한국국제의료협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2010-04-27 06:47:13병·의원

국제의료협회 초대회장에 성상철 서울대병원장

메디칼타임즈=안창욱 기자성상철 서울대병원장이 한국국제의료협회 1차 정기총회에서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한국국제의료협회는 해외 환자들에게 우리나라 의료서비스를 홍보하고,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2007년 3월 발족된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가 사단법인으로 본격 출범한 것으로, 정부와 협력하는 공식 조직이다. 이 협회는 우리나라 의료서비스를 해외에 홍보함과 동시에 의료 서비스의 질에 대한 투명성과 해외환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40여개 국내 주요 병원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관광공사가 참여하고 있다. 성상철 원장은 협의회 당시 2009년 3월부터 제3대 회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2010-03-21 20:44:55병·의원
  • 1
기간별 검색 부터 까지
섹션별 검색
기자 검색
선택 초기화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