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3분기 삭감액 2009억원…1.32% 조정

이창열
발행날짜: 2003-11-13 15:11:21

심평원, “지속 감소…요양기관 적정 청구 정착”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의 금년 3분기 심사조정율은 1.32%로 점진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심평원의 3분기 건강보험심사통계지표에 따르면 심사대상 4억6,056만건 중 7.9%에 해당하는 3,636만건이 심사 조정됐다.

총 요양급여비용 15조386억원 중 1.32%에 해당하는 2009억원이 심사 조정됐다.

금년 1분기 1.4%(745억2천8백만원)에서 2분기 1.27%(611억5천만원)으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년 동기 대비 0.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양기관별로는 병원이 3.1%(333억원)로 심사조정율이 가장 높았으며 ▲ 의원 1.79%(800억원) ▲ 종합병원 1.6%(331억원) ▲ 종합전문요양기관 1.56%(336억원) ▲ 보건기관 0.52%(4억5천만원) ▲ 약국 0.08%(33억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은 “심사조정율이 점차 감소하는 것은 종합관리제 시행 등으로 인하여 요양기관의 적정 청구가 정착화되고 있는 것”으로 설명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