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한의협 "내년 수가 현실 반영 미흡해 아쉽다"

발행날짜: 2007-10-18 12:37:25

침술 등 상대가치 전면 조정 근거 마련에 의미 부여

5개 의약단체 가운데 가장 먼저 수가협상을 타결지은 한의사협회는 협회 요구가 수용되지 않아 아쉽다는 평가를 내렸다.

그러나 사실상 한의협은 이번 수가협상에서 실보다는 득이 많다.

한의협의 수가 인상률은 2.9%로 현재까지 5개 의약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

한의협은 18일 상대가치 점수당 단가가 1.8원 인상된 63.3원으로 최종 타결지었다고 밝혔다.

특히 한의협은 2009년도 건강보험 수가계약시 올해 조정되는 한방 상대가치점수의 전면개편 연구를 통해 한방진료행위의 특수성을 반영키로 함에 따라 앞으로 기본행위와 일부 침술 등을 전면 조정할 근거를 마련했다는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수가에서 지속적으로 상대가치점수 총점 상향조정을 주장했던 한의협에게는 큰 성과라 할 수 있다.

한의협은 "그동안 단일수가체제에서 상대적으로 피해를 본 단체로서 유형별 수가계약에서 차등적용은 물론 상대가치점수 체계 도입시 연구결과를 반영한 총점 상향 조정도 없었던 점을 감안해 9.33%의 인상안을 제시했었다"며 "한의계의 현실이 만족스럽게 반영되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상대가치제도 도입 이래 한의협의 박탈감과 개선 필요성에 대해 공유하게 된 점은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