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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엘, 탐지견 등 개복제 연구소 설립키로

이창진
발행날짜: 2009-08-16 20:23:11

마약과 석유탐사 등 특수목적견, 매년 1천억원 달성 목표

알앤엘의 암탐지 복제견 '마린'의 모습.
알앤엘바이오(대표 라정찬)는 최근 특수목적 복제 탐지견 사업 추진을 위해 세계 규모의 개복제 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알앤엘측은 이미 경기도 지역에 5000평 규모의 부지 선정을 완료한 상태로 2010년 1월 오픈 예정이다.

회사측은 개복제 연구소 설립을 계기로 연간 100건의 반려견 복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암탐지견, 마약탐지견, 석유탐사견, 화약탐지견 등 우수한 특수목적견을 복제 생산하여 전세계에 공급하는 복제 탐지견 육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읻.

탐지견 육성사업은 세계 첫 복제 마약탐지견인 '투피' 성공사례에서 이미 확인이 되었으며, 암탐지 복제견인 마린도 일본에서 암탐지 훈련을 마치고 12월 귀국할 예정이다.

복제견 생산능력은 2013년까지 1000마리의 복제견을 생산할 수 있도록 늘릴 계획이며 복제비용은 현재 건당 10만불에서 3만불로 현저히 낮출 계획이다.

알앤엘측은 전세계 협력 동물병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연간 3만건의 줄기세포보관 및 치료와 1000건이상의 복제 서비스를 제공하므로서 개복제관련 연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복안이다.

라정찬 대표는 “전세계에서 개복제 기술은 대한민국의 유일한 기술이기 때문에, 충분히 세계 일등상품이 될 수 있다”면서 “ 개복제 연구소 설립은 그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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