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총 13명 정원의 상근심사위원 공모에 3명을 신규 임용하고 10명을 유임시켰다.
19일 심평원에 따르면 2년 임기의 상근심사위원 중 중앙심사위원에 김민자(50세ㆍ고려대의대 내과) 위원을 비롯하여 서울위원장에 문영명(63세ㆍ연세대의대 소아과), 서울위원에 하상미(41세ㆍ연세대의대 소아과) 위원을 각각 신규 임용했다.
중앙심사위원 중 ▲ 김용진(63세ㆍ연세대의대 내과) ▲ 이상무(45세ㆍ순천향대의대 내과) ▲ 최강원(61세ㆍ서울대의대 내과) ▲ 황재택(58세ㆍ경북대의대 일반외과) ▲ 김희순(58세ㆍ전남대의대 정형외과) ▲ 이규덕(59세ㆍ서울대의대 소아과) 등은 유임됐다.
또한 지역심사위원 중 ▲ 부산위원장 유보영(60세ㆍ전남대의대 산부인과) ▲ 광주위원장 조경래(62세ㆍ전남대의대 소아과) ▲ 대전위원장 김태운(61세ㆍ서울대의대 소아과) ▲ 창원위원장 김건희(61세ㆍ경북대의대 소아과) 위원 등도 유임됐다.
유임된 신임 상근심사위원은 10명은 19일자로 자동 유임되며 신규 임용 상근심사위원은 내달 2일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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