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하지불안증후군 환자, 발기부전 위험성 높다

윤현세
발행날짜: 2011-06-16 09:10:45

SLEEP2001 수면학회에서 발표…도파민 기능저하가 원인

하지불안증후군이 있는 남성의 경우 발기 부전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미네아폴리스에서 열린 SLEEP2001 수면학회에서 15일 발표됐다.

하버드대학 연구팀은 평균 연령 64세인 남성 1만 1천명에 대한 연구에서 하지불안증후군이 있는 남성은 발기부전이 될 가능성이 50% 더 높은 것을 확인했다.

특히 하지불안증후군이 한 달에 14회 가까이 발생하는 남성은 발기부전이 발생할 위험성은 68% 더 높았다.

또한 이런 발기부전이 발생할 위험이 높은 사람은 수면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도 더 잦았다.

2010년 Sleep지에 발표된 연구결과에서도 발기부전이 하지불안이 있는 노년기 남성에서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연구팀은 발기부전과 하지불안 증후군간의 연관성은 중추신경계의 신경 전달물질인 도파민의 기능 저하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