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전의총 "의사 319명 면허정지, 공권력 남용"

장종원
발행날짜: 2011-08-08 11:46:15

성명 통해 주장…"합법적 PMS 불법으로 몰아"

전국의사총연합은 8일 성명을 통해 "복지부가 의사 319명과 약사 71명에 대해 2개월 면허정지를 하는 것은 명백한 공권력 남용"이라고 주장했다.

전의총은 검찰이 불법 리베이트라고 규정한 행위에는 합법인 PMS가 포함돼 있으며,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이전에 행위들로 행정처분을 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밝혔다.

전의총은 "정부는 리베이트가 발생하는 수 밖에 없는 근본적 원인을 방치한 채, 의사들만 부도덕한 집단으로 몰아가고 있다"면서 "정부가 오만을 버리지 않고 폭압적인 공권력 남용을 되풀이 한다면 의사들은 자신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왜곡되는 의료를 더 이상 방치하지 않기 위해 분연하게 일어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