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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민 후보자 "따뜻한 배려의 복지 펼치겠다"

발행날짜: 2011-09-15 11:06:54

국회 인사청문회서 "균형잡힌 시간 견지" 철학 밝혀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인사청문회에 참석한 임채민 후보자
15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임채민 후보자는 "복지부가 원칙 있고 균형잡힌 시각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인사청문회에 앞서 모두 발언에서 임 후보자는 "양극화 심화돼 국민들의 복지수요 증가하고 있어 감당할수 있을지 우려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는 보건복지의 기본적 틀을 빠른 시간에 갖췄지만 복지부 혼자만의 노력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며 의약계의 협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임 후보자는 "최근 복지의 대한 열린 토론이 열리고 있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며 "복지부가 원칙 있고 균형잡힌 시각을 갖추기 위해 사회적 논의가 건강한 방향으로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복지 철학에 있어서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우선돼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임 후보자는 "어려움에 처한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게 가장 큰 복지라 생각한다"면서 "따뜻한 마음으로 배려할 수 있는 복지를 하겠다"고 전했다.

임 후보자는 복지부의 역점 과제로 경제발전과 함께 사회 안전망 구축, 의-약계의 균형 잡힌 발전과 서로 융합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최우선의 목표로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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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나 2009.07.22 22:07:20

    지들이나 맹장수술 2천만원 내고하지
    왜 한국까지............병신만들려 하나...

  • 뻘짓 2009.07.22 20:55:45

    미국이 의료민영화 때문에
    망하잖어....망하고 싶으면 뭔짓을 못하겠냐?.....근데 민영화가 맘대로 안될껄...국민들을 핫바지로 보는 거지....저게 뭔 짓이냐?...나라를 통째로 보험회사에 넘겨주는거지...ㅉㅉㅉ...미국이 국방과 의료, 전기를 민영화해서 절단난거 모르나?...당해봐야 알지...그러니까 어설프게 미국서 학위 따온 놈들이 문제다..무조건 미국화가 선진화인줄 아는 막장인간들이지...미국은 한국배우자고 아우성인데 한국은 그 못난 미국 따라하자 난리니...ㅎ

  • 허허참 2009.07.22 14:39:19

    대기업의 자본을 이길 조직이 있어야 말이지
    시민단체야,
    너무 애쓰지 마라.
    잰걸음 해봐야 뱁새는 황새 못따라간다.
    아그들아, 땡볕에 서있들말고, 그만 집에가서 발닦고 잠이나 자라.
    여기 저기 나선다고 될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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