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비밀번호 변경하기
  • 정책
  • 제도・법률

의원 월 요양급여비 2977만원…작년 대비 3.1%↑

장종원
발행날짜: 2011-09-27 12:26:17
  • 가

심평원 상반기 분석…진료과 따라 빈익빈 부익부 심화

[메디칼타임즈=] 올해 상반기 동네의원의 월 평균 요양급여비용이 3.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내놓은 2011년 상반기 진료지표를 분석한 결과 의원급 의료기관의 월 요양급여비용(급여비+본인부담금)은 2976만원이었다.

전년 같은 기간 2886만원 대비 3.1% 증가한 것. 그러나 상반기 소비자 물가 상승률 4.3%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증가율에 있어서는 진료과별 격차가 상당했다.

내과와 신경과는 각각 3507만원에서 3638만원, 2928만원에서 3040만원으로 3.8%가 늘었고, 정신과도 2928만원에서 3115만원으로 2.5%가 상승했다.

2010년 상반기와 2011년 상반기 진료과별 월 평균 요양급여비용
정형외과는 5425만원에서 5680만원으로 4.7%가 증가했고, 안과도 5094만원에서 5375만원으로 5.5%가 늘었다.

산부인과와 영상의학과는 증가율이 각각 10.7%(2436만원→2696만원), 13%(3325만원→3756만원)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반면 일반과(미표시 전문과목 포함)는 2100만원에서 2081만원으로 0.9%, 흉부외과는 1464만원에서 1378만원으로 5.9%가 줄었다.

이에 대해 의료계 관계자는 "동네의원 간에도 부익부 빈익빈이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절대 다수의 동네의원은 평균 요양급여비용 이하에 속할 것"이라면서 "진료과별 인력구조나 특징 등도 고려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정책 기사

댓글 3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말하는 고양이 2011.09.27 18:12:57

    양의사들 참 엄청나게 벌는구먼...
    월 3000만원씩이나 처 벌어먹고
    그기다가
    리베이는 얼마나 처 먹는 거야 도대체...

    답글 0
    0 0
  • im 보드 2011.09.27 16:28:57

    평균의 오류
    내과 월매출 3600 이란게 ..1인 의원은 아니지요?
    한달 24일 근무에 환자당 1만 잡아도
    차등수가 고려하면 의사 1인 의원이라면
    하루에 150~200명 이상을 봐야된단 얘긴데..
    과연 얼마나 그만큼 볼까 싶네요
    제주변엔 하루 50명도 못보는 동네의원들 대부분인데..
    자이나 초음파 등등한다손 치더라도 시간이나 부대비용 따지면
    환자보는만큼 나올까 싶은데...뭔가 이상하네요

    답글 0
    0 0
  • 영맨 2011.09.27 16:19:47

    많이도 번다
    의사들 돈 퍼주다보니 약값인하로 칼을 휘두르네~쩝~영맨만 짤리는구나

    답글 0
    0 0

정책 기사

많이 읽은 뉴스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