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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안과학회, '눈 건강관리 9대 생활수칙' 발표

이창진
발행날짜: 2012-03-22 10:34:15

조기검진 중요성 등 국민인식 제고…전국 보건소 배포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은 22일 대한안과학회(이사장 곽형우)와 공동으로 '눈 건강관리를 위한 9대 생활 수칙' 책자를 제작해 전국 보건소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칙은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작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약시의 조기발견을 위해 만 4세 미만 이전 시력검사 ▲40세 이상 정기적 눈 검사 ▲당뇨망막병증과 백내장 위험을 줄이기 위한 당뇨병과 고혈압, 고지혈증 치료 ▲잘못된 콘택트렌즈 착용 및 관리 부작용을 피하기 위한 의사와 상담 등이다.

또한 ▲황반변성, 백내장 발병 위험도 감소를 위한 금연 ▲각막 손상 및 안질환 예방을 위한 모자 또는 선글라스 착용 ▲적절한 실내온도와 습도 유지 및 장시간 컴퓨터 사용 자제 ▲독서와 작업 등 근거리 작업을 피하고 실내 조명 밝게 유지 ▲작업과 운동시 눈 손상 방지를 위한 안전 보호장구 착용 등을 권고했다.

전병율 본부장은 "안과 질환에 대한 이해와 조기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가이드라인을 제작했다"며 "눈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 제공을 통해 국민 보건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형우 이사장은 "안과 검진에 소홀해 치료시기를 놓치고 실명위기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번 수칙을 통해 눈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생활 속 건강을 챙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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