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아직도 환자들은 DRG가 뭔지 몰라"

발행날짜: 2012-06-28 06:00:35
한 안과 개원의가 포괄수가제에 대한 환자들의 무관심에 아쉬운 감정을 드러냈는데.

그는 "포괄수가제가 7월부터 강제 시행되는데 내원하는 환자들 중에서 아직도 포괄수가제가 뭔지 모르는 사람이 있다"며 "다짜고짜 포괄수가제 하면 좋은지, 나쁜지 묻는다"고.

그는 이어 "방송에서 많이 다룬 내용이고 직접 영향을 받는 환자들이기 때문에 잘 알고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DRG의 의미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많다"며 "간혹 신포괄수가제가 무엇인지 묻는 사람도 있다"고.

그는 "정부측 주장과 의료계 주장이 어떻게 다른지 설명해 주면 그때서야 환자들이 무릎을 친다"며 "포괄수가제 용어부터 정액수가제 등 알기 쉬운 용어로 바꿔야 하지 않겠냐"고.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