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은퇴한 의사가 학회에 오는 이유

발행날짜: 2013-08-27 06:24:22
"은퇴한 선배도 평점을 받아 의사면허를 유지하려고 한다. 삶의 이유이기 때문이다."

모 개원의가 의사들의 정체성은 '의사면허'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해 눈길.

그에 따르면 "은퇴 후 진료를 보지 않는 의사들이 학술대회에 오는 것은 의사면허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이라고.

그는 "의사들의 정체성은 의사면허에서 나온다"면서 "아무리 진료를 보지 않는다고 해도 면허가 정지되는 순간 삶이 끝나는 걸로 볼 수 있다"고.

그는 "아직 나는 현역으로 뛰고 있지만 10년이나 20년이 지나 은퇴해도 학술대회에 오겠다"면서 "살아가는 정체성과 당위성을 위해 평점을 받아 의사면허를 유지하겠다"고.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