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원격의료 저지’ 일선 회원 열기 고조

발행날짜: 2013-11-21 10:56:01

서초구의사회, 10·11반 모임 연이어 개최

원격의료법 개정 저지와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일선회원들의 열기가 서서히 타오르고 있다.

서초구의사회(회장·강원경)는 지난 11월 20일 10반과 11반 모임을 연이어 개최, 의료계와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입법예고한 원격의료법안의 문제점을 공감하고 향후 전개될 대한의사협회의 올바른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대정부투쟁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낮 1시에 열린 10반(반장·구현남) 모임에서 강원경 회장은 “원격의료가 시행되면 내과계열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우려하며 “타과라고 방관하면 모두가 더 큰 피해를 당할 수 있으니 같은 의사로서 동료의식을 갖고 투쟁로드맵에 따라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래마을한우명가에서 열린 10반 모임에는 강원경 회장을 비롯, 구현남 반장, 김보경 원장, 김성완 원장, 박성숙 원장, 임양희 원장, 전광수 원장, 정진우 원장이 참석했다.

또한 11반(반장·권순생) 모임도 이날 낮 12시 30분 강구항에서 개최됐다.

11반 모임에서는 정부에 의해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원격의료에 대해 의료체계 전반에 걸쳐 큰 혼란을 초래할 뿐 아니라 특히 동네의원과 지방병원의 붕괴를 예고하는 법안이라는데 뜻을 모으고 의협의 대정부 투쟁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아청법에 따른 성범죄 조회와 리베이트 쌍벌제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이번 기회에 올바른 의료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모든 회원이 동참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11반 모임에는 권순생 반장과, 서윤석 원장, 서효숙 원장, 안제환 원장, 오현숙 원장, 이민 원장이 함께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