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NIP 접종수가 1만 8000원 결정…2570원 '찔금' 인상

손의식
발행날짜: 2014-04-08 16:05:55

의료계 요구안 2만 2000원과 격차…질본, 5월부터 적용

국가필수예방접종(NIP, National Immunization Program) 접종수가가 기존 1만 5430원에서 2570원 인상한 1만 8000원으로 결정됐다.

필수예방접종에 포함된 소아 폐구균 백신.
의료계 등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는 8일 예방접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NIP에 포함된 12개 예방백신의 접종수가를 오는 5월부터 1만 8000원으로 인상, 시행하로 결정했다.

당초 소아청소년과 등 의료계는 적정 접종수가로 2만 2000원~2만 5000원 수준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날 심의위원회에서 질병관리본부는 예산 상의 이유로 이를 수용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향후 점진적으로 접종수가 인상을 검토하겠다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소청과개원의사회 김재윤 회장은 "심의위원회에서 2만 2000원 수준의 접종수가를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그러나 질병관리본부가 앞으로 접종수가에 대해 점진적인 인상을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은 성과"라고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