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자폐스펙트럼장애 중개연구센터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국제세미나(준비위원장 반건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자폐증의 생물학적 원인 규명 및 치료제 개발 센터의 주최로 기획됐으며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한국자폐학회, 한국영유아아동정신건강학회 등 관련 단체가 후원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폐증 등 여러 발달장애 치료와 관련해 각 분야의 전문가가 강연을 진행하며 발달장애에 관심 있는 일반인과 환우 및 가족들을 위한 정보 공유의 장도 마련돼 있다.
첫 날에는 대만, 일본, 캐나다 등 각국의 자폐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유전자에서 뇌까지)와 2부(뇌에서 새로운 약의 개발까지)로 나뉘어 강연과 토의가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부모를 위한 자폐스펙트럼장애 공개강좌가 준비돼 있으며 일반인들이 갖는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자녀가 자폐스펙트럼장애를 갖고 있는 4명의 부모, 1명의 치료자, 그리고 장애를 진단 받았으나 이를 극복하고 멋지게 생활하는 청년이 전문가와 함께 이야기하는 토의 시간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반건호 준비위원장은 "발달장애 연구에 관심이 있는 의료인, 치료 분야 종사자는 물론 환자와 그 가족들이 같은 눈높이로 소통하는 자리를 준비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전달하고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미나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당일 현장 등록이 가능하며(일반 3만원, 대학원생 및 전공의 2만원, 학부생 무료)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6점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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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는 일반약을 약국에서만 파나요??
더 안전하게 일반의약품을 관리하고 있다고 해서 물어봅니다...
약사는 정말
약사가 왜 필요할까요? 처방내리는 것도 아니고 의사가 주라는 거 주는 거 뿐인데.....80만원 짜리 알바가 해도 잘 할듯^^
약국은 무슨 그냥 슈퍼에서 하면된다.
정도를 가라..꼼수 쓰지 말고..약포장도 선택하게..
슈퍼에서 일반약도 팔수 있게..
약포장하는 일이 너무 중요하다..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오늘도 포장하는 일에 돈을 주는 복지부를 보면한심하다는 생각이.
아니 약 좀 편하게 구하자는데
의료인도 아니고 단지 일반소매업자인 약사가 왜 반대를 하는지.
지금은 국민들이 수준이 높아서 단순한 일반약 정도는 다 알아서 복용할 수 있는데 왜 반대를 하는지.
단순히 드링크류, 진통제. 소화제 정도를 슈퍼에서 구입할 수 있게 한다는데
왜 그렇게 반대를 하는지.
명문이 분명이 잇다.
의약품을 안전하게 관리 할 수 있다면.. 좋은 것이여..
요즘 대세는 안전이 이라는 것도 모르냐..
정말 필요한 것은 심야 의원이 필요하겠다. 자연히 심야 약국은 따라 간다.
협상대상이 아니라 강제집행대상이다.
말 잘했다.
니네하고는 협상으로 안된다.
강제로 시행해야 한다는 것인줄 잘 알고 있구나.
그건 니 생각이고. 온 국민이 원하는데..
오직 약싸개와 약싸돈 받은 정치인들만 앵무새처럼 외치는 말.
약은 약국에서.
세계 선진국 어딜가도 슈퍼 가면 일반약 다 판다.
이런 날강도들아.
진정한 돈벌레
일부 약사들은 진정한 돈벌레다. 택배, 우편, 꽃배달... 손쉽게 24시간 수퍼에서 할 수 있다. 의약품은 특수하다고? ㄴㅁ ㄹ 심야에 응급의료상황에서 약국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게 뭔지가 궁금하다. 가정 상비약이나 수퍼에서 쉽게 약을 살 수 있으면 모두가 편하다. 환자도 편하다. 더이상 심야응급약국 적자보면서 희생한다고 쌩쑈하지 않았으면 한다. 국민 대다수가 모두 안다.
대다수 보건의료공무원, 정책입안자들은 진정한 쑤레기다. 공정성은 커녕 양심마저 버린 듯 하여 걱정이 된다.
약싸개..로비
로비 잘해바라... 더러운 장사치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