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과 2005년 수가협상을 앞두고 의료계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의협이 남서울대 정두채 교수팀에게 의원 환산지수 연구용역 의뢰, 중간보고서를 받아든 가운데 병원협회가 병원 적정 환산지수 산출을 위한 용역을 추진키로 결정했다.
병협은 2일 상임이사회를 열어 경희대학교 정기선 교수팀에게 연구용역을 의뢰하는 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정교수팀은 앞으로 병원 경영수지 분석과 원가분석에 의한 환산지수 분석, 그리고 주 5일 근무제 도입과 의사급여에 의한 영향 등을 분석 11월에 최종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번 병협의 연구계약 체결 승인으로 올 수가계약을 위한 연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대한의사협회, 병협 등 3곳에서 각각 진행되게 됐다.
공단은 인제대 김진현 교수를 책임연구자로 대학 3곳과 연구기관 2곳과 함께 연구를 진행중이다.
건강보험공단과 요양급여비용협의회는 11월 15일까지 2005년 수가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건정심 의결을 거쳐 복지부장관 고시로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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