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JM에 6개 병원 무작위 임상 추적 관찰 결과 공개 알콜량 소주 기준 두잔만 줄여도 재발율 크게 낮춰
술을 즐겨 마시는 사람이 소주 한두잔만 덜 먹어도 심방세동 위험이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동안 알콜과 심방세동간에 상관 관계에 대한 연구는 있었지만 절주가 직접적으로 심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처음으로 이뤄진 전향적 무작위 연구다.
호주 알프레드병원 심장센터 Aleksandr Voskoboinik 교수가 이끄는 다기관 연구팀은 절주와 심방세동의 연관성을 규명하기 위한 무작위 대조 임상을 진행하고 현지시각으로 2일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에 그 결과를 게재했다(10.1056/NEJMoa1817591).
연구진은 호주의 6개 병원에서 심방세동을 겪은 140명의 환자를 무작위로 배정해 알콜 소비와 관련한 심방 세동 위험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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