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보건연구원, 예방·치료기술 개발 등 연구 활성화 뇌질환 연구기반 조성 연구 사업 일환…과학적 근거 확보
정부가 파킨슨병에 대해 국내 처음으로 국가주도 장기 코호트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은 파킨슨병 극복을 목적으로 하는 임상연구 수행을 위해 파킨슨병 코호트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뇌질환 연구기반 조성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향후 10년 이상 장기간의 사업 추진을 목표로 진행된다.
뇌질환 연구기간 조정 연구란, 치매, 뇌졸중, 파킨슨병 등 뇌질환 코호트 중심으로 임상역학정보, 뇌영상정보 (MRI(자기공명영상법), PET(양전자 단층촬영), 유전체정보, 인체자원, 사후뇌조직(치매뇌은행) 등 정밀의료 연구자원을 확보해 뇌질환의 정확한 진단법, 예방‧관리지침 개발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보건의료연구 및 바이오헬스산업에서 수집된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기반을 마련하는 사업.
국립보건연구원은 파킨슨병 코호트 사업의 첫 단계(3년간, ’21-’23년)로 총 12개 기관의 전국적 임상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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